니모단과 안동여행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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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단과 안동여행기-4
다시 배를 타고 하회마을로 돌아와 어슬렁거리다가, 삼신목을 보기로 했다. 하회마을 리플렛을 보니 삼신목이라는 오래된 나무가 이곳 관광 포인트인 모양이었다. 근데 니모들은 이제 할망구들이 다 되어서 삼신목이고 뭐고 걍 쉬고 싶어해서 애들은 잠시 벤치에 앉아있고 나 혼자 나무를 찾아떠났지. 휴~여기 찾느라 고생함 나루터쪽에서 삼신목 찾느라 길을 꽤 헤맸다. 가뜩이나 길치인데 그림지도도 좀 애매해서... 길목의 어르신한테 여쭙다가 결국은 마을입구로 돌아가 겨우 찾았다. 큰 나무라서 벌판같은데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좁은 골목을 지나 담으로 둘러쳐놓은 공간에 나무가 있었다. 골목을 들어서니 담 너머로 무섭게 뻗어있는 가지들이 보인다. 오오... 삼신목. 수령이 600년된 느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