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영화 : 엣지 오브 투모로우
By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2014년 6월 7일 |
![금주의 추천영화 : 엣지 오브 투모로우](https://img.zoomtrend.com/2014/06/07/a0011599_53929c9890081.jpg)
* 흔히 배우 역사상 가장 성공한 톰보이 둘을 꼽을 때, 한 명은 톰 행크스, 다른 한 명으로는 톰 크루즈를 꼽습니다. 저는 톰 크루즈의 영화가 가진 매력의 절반 이상이 그 자신으로부터 나온다고 보는데, 잘생긴 외모와 광채나는 스마일에서 비롯된 영원한 스크린의 연인 같은 점은 너무 당연하니까 뒤로 밀어두도록 하죠. 수많은 미모의 스타들 중에서도 톰의 특출난 점은, 영화가 프로덕트라고 할 때, 자신의 영화를 그만큼 상업적으로 상품화하는데 성공한 배우는 없다는 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각본을 고르는 성향,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의 일관성 뿐 아니라, 영화의 지향성이나 완성되었을 때의 밀도까지 '톰 크루즈 영화'라고 하면 떠오르는 공통 분모가 있습니다. 그건 배우로서의 일관성이기도 하지만,
"토르 : 라그나로크"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2일 |
!["토르 : 라그나로크" 트레일러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12/d0014374_5977499f36425.jpg)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약간 상황이 미묘하기는 합니다. 1편은 너무 감독의 비전이 출중한 나머지 약간 미묘하게 뒤틀린 영화였고, 토르 2의 경우에는 영화가 너무 힘들게 만들어져서 표류할 뻔한 작품을 억지로 잡아냈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나름대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낸 것 같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 역시 그냥 맘 편하게 보러 가려고 하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일단 우주물은 전부 디스코풍으로 가는 듯 하네요.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기다할만한 상황이네요.
리들리 스콧의 나폴레옹 전기영화 "Kitbag"에 새 캐스팅 이야기가 나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7일 |
현재 리들리 스콧은 구찌의 집을 작업중 입니다. 이 영화 후에 이번에는 나폴레옹 전기 영화를 또 하는 듯 하더군요. 생각 해보면 무슨 대결 하는 시대극 하나도 아직 공개 못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이미 이 영화에는 호아킨 피닉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이번에는 조디 코머를 들일 거라고 하더군요. 조세핀 역할을 할 거라고 합니다. 슬슬 이번에도 좋은 배우가 마구 붙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스미트 작전"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포스팅감 부족에 시달리는게 맞습니다. 5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일단 저는 상황을 좀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