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예전의 그 장미는 이제 그 이름 뿐...
By i WANT | 2014년 8월 9일 |
장미의 이름 감독 : 장자크아노출연 : 숀 코네리, 크리스챤 슬레이터, F. 머레이 에이브러헴, 멜리아 바스킨, 론펄먼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개봉 : 1989 소설 책을 다 읽고 난 후, 바로 이어서 그날 밤에 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그 영화를 본 시점이 내가 이 영화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원작을 본 직후에 영화를 봄으로써, 원작보다 못한 부분만 두드러졌다. 가장 마음에 안든 것은 스승 윌리엄과 아드소의 관계 였다. 원작에서는 아드소의 의문이 의미가 깊은 곳에서 발현 되었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아드소의 사춘기 반항 정도로 의미가 얕다. 게다가, 그걸 의미가 깊은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만의 장점도 있으니, 가장 먼저 상세하게 묘사한 수도원의
"메이즈 러너 : 데스큐어" 블루레이가 나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4일 |
사실 이 영화 시리즌느 그래도 잘 마무리 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마지막 작품을 굳이 파트를 나누지 않은 것도 그렇고, 영화적으로 매력적인 지점을 어떻게 끌어내야 하는가에 관하여 나름대로 방향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그 덕분에 영화가 보여주는 에너지가 어느 정도 유지 되는 데에 성공했죠. 덕분에 중간 작품은 좀 별로더라도 그 다음 작품들은 괜찮게 생각 할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그리고 결국 출시 일정이 잡혔습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Audio Commentary by Wes Ball, T.S. Nowlin, and Joe Hartwick Jr. : 웨스 볼, T.S. 놀린 & 조 하트윅 주니어의 음성 해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사들인거죠. 홍상수 유일의 대형 제작사를 낀 작품입니다. 사실 흥행은 바닥이었죠.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 이미지는 반복해서 썼죠. 속지가 있습니다. 좀 웃기게도, OST 트랙 리스트가 써 있더군요. 내부는 제 즐거움만으로 남기기 위해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홍상수 영화중에 취향에 맞는게 몇 편 되는데, 그중 하나라서요.
"킹스맨 : 골든 서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3일 |
개봉이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해 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일단 저는 반드시 극장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