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걸즈 세컨드 시즌 1화 감상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7월 21일 |
1기 마지막에 트라이어드 프리머스를 괜히 등장시켰을리는 없으니, 일종의 시부야 린 쟁탈전 느낌으로 시부야 린을 가장 만족시켜줄 수 있는 환경은 트라이어드 프리머스라고 주장하는 낙하산 인사와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대립각을 예상했는데 2기의 대답은 ㄹ혜 "고심 끝에 미시로 프로덕션 모든 아이돌 프로젝트 해체" 흠 좀...! 대충 시부야 린이 가진 재능과 포텐셜에 눈도장 찍은 상무가 시부린만 트라이어드 프리머스로 강제 영입해서 생기는 갈등을 축으로 노재능의 대표주자 우즈키가 붐붐 터졌다가 다시 멘탈 추스려서 여차저차 단도리 보는 딱 예측 가능한 범위의 자극은 아니게 된 걸 기뻐해야할지, 의표 찌르는데 혈안이 된 나머지 리얼리티 따윈 내던진 무리수에 슬퍼해야할지 지금 당장은 판단을 유보 중. 갓 데뷔한 CP
[데레스테] 판정이 아쉽습니다.
By 난민수용소 | 2016년 1월 1일 |
나이스도 아니고 배드판정... 마의 구간도 통과했는데 별 이상한곳에서 삑이 났네요 마플이요? 그건 인간포기자만이 할 수 있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