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틀라스 - 누구는 욕하고, 누구는 좋아한다. 난 방황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3일 |
또 다른 새로운 주간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이름이 높은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더군요. 물론 이 영화는 이름이 높은 영화라기 보다는 논쟁거리에 가까운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런 면으로 유명하다면 또 유명하다고 말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이번주에는 물론 별로 땡기는 작품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그래도 눈에 띄는 부분들이 간간히 있기는 하더군요. 그래서 더 기대를 하고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에 관해서 고민을 한다는 것은 즐거움을 말 하는 것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가 얼마나 내밀하고, 얼마나 많은 것들을 내포하고 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 때문인데, 그런 이야기는 결국에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사람이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그 사이에 얼마
영화 "스물"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김우빈과 강하늘, 이준호가 나온다고 하는데.......이 셋은 언제까지 고등학생 역할을 하게 될런지.......
할로윈 - 그놈이 돌아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3일 |
이 영화는 사실 리스트에 미포함 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긴 하지만, 동시에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이 작품이 보여줄 것들에 관아여 매우 강렬하게 다가오고 있긴 한데, 다른 한 편으로는 걱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과거 작품을 제대로 안 본 상황에서 이번 영화를 보는 거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할로윈 1편을 저는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시기 자체가 굉장히 후라서 말이죠. 사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제게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었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By Indigo Blue | 2018년 4월 25일 |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 구성상 단점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런 제작 여건상의 한계 내에서 영리하게 플롯을 짜고 장점을 부각시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미 봤거나 볼 예정이겠지만,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다음 영화를 위해서라도 이번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는 꼭 봐야 한다. 타이틀은 물론 <어벤저스>고 영화의 연출도 일부 장면을 제외하면 어벤저스의 시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 플롯은 개봉 전 케빈 파이기 사장의 말대로 철저할 정도로 타노스의 행적을 따라가고 있다. 누가 이 영화의 제목은 <타노스: 인피니티 건틀릿>이어야 한다고 한 걸 봤는데 딱 그대로다. 타노스의 감정선은 다소 상투적인 클리셰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