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있는 것 같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7년 1월 4일 |
'계족산 봉화대 불을 밝혀라~' 왜 계족산을 오르나? 요즘은 그 풍수 미신 아무도 안 믿지만 대전에 오를 만한 곳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그럼 보문산이 더 좋지 않나?? 황토길이 있어서? 맨발 황토길 좋긴 하던데. 그보다 전태현은 왜 개명했냐? 잘하려나 불안하긴 하지만 일단 낯선곳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낯선이여. 열심히만 해다오. 이호석하고 다날라체는 맘에 든다. 근데 다른 팀들이 워낙 영입을 잘하고 있어서 불안하네. 관객만 많이 오고 중계만 확보된다면 챌린지도 좋긴 한데. 돈도 적게 들고 하니. 관객이 확 줄어서 아쉽네.
AFC U19 챔피언십 첫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3일 |
태국전. 문전 앞 까지만 잘 가는 우리 애들. 빠른 역습과 나쁜 결정력의 태국 애들. 이런 느낌. 결국 태국의 역습이 만회골을 만들고 나니 열받더라고. 왜냐면 골대 맞추고 크로스 놓치던 우리 애들이 아니 지금도 반복 중이야. 그런 크로스를 놓치다니. 아무리 애들이지만. 그러니까 한 골을 내준 거라고 본다. 강윤성아 너는 얼굴도 안 보이는 구나. 우리는 지금부터 전승해야하는데도 차출에 응한 건데? 김정환이 저건 대전 시티즌 선수도 안 하는 짓을 하네. 하기야 걔들은 어른이니까. 아니지. 우리 애들도 97, 96이라고. 뭐가 크게 나이가 다르냐? 넣은 골도 좀 병맛 골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 골 집중력 자체는 괜찮았는데. 한찬희 뺀 게 아쉽네. 전북 상대로 동점골
AFC U19 조별 마지막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9일 |
사우디 전. 사우디가 잘하는 건 아닌데 우리 친구들이 세컨볼을 너무 못잡는다. 그리고 그렇게 헛손질 한 것을 역습으로 잡아서 그대로 넣는게 사우디. 사우디는 골결도 안 좋은데 아예 공을 우리 공격수에게 차주기도 했고. 우리 애들은 세컨볼을 도저히 못 잡더라고. 초반에는 공을 가져가면 일단 슈팅까지 하는 건 사우디였고 후반에는 헛손질 하면서도 골을 만들어냈으니... 일부러 그러나 싶은 수준. 물론 애들은 안 그런다고는 하는데 그걸 누가 믿음!! 요즘은 애들도 애들 안 같아서... 강윤성은 갈길이 바빠서 안 나오나보다. 세컨볼 놓치는게 과연 선수 하나 바꾼다고 해결 될까? 수비가 불안하면 공격이 안 되는 거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아무리 견고하던 수비라도 공격이 계속
오늘의 K리그: 챌린지는 유난히 격차가 적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5월 17일 |
변함없는 인터넷 채널. 그 와중에 부산MBC가 중간에 끊어서 난리가 좀 났었다. [클래식 리그] 부산:인천=1:2 부산 전반 12분 요니치 PA정면내 H자책골 (득점:요니치, )왼쪽 인천 후반 3분 , 이천수 PK지점 PK PK-R-G (득점:이천수)가운데 인천 후반 24분 김진환 PAL 내 R-ST-G (득점:김진환, ) - 세 골을 다 인천이 넣었군. - 부산팬들이 표나 여러가지 문제로 불만이 많은데 성적까지 이러니. - 전반에는 인천팬들이 고통스러워했으나 후반에는 재밌었다고 한다. 김도훈 감독의 역습이 볼만 한 듯. - 이천수 PK는 케빈이 얻은 모양인데 주장이라 찬 건가? 경기 평은 좋더라고. 이천수가. 케빈이야...확실히 대전에서 첫 골 넣고부터는 계속 잘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