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01 - 광호제, 버린 자식 떡하나 더 주듯.
By Lunatic Observation | 2013년 11월 2일 |
3년 전, 던파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육성캐릭을 고민하다가 솔플가능 / 버프가능자 / 부담없는 육성 / 파티사냥시 찾는 직업 이런게 다되는 캐릭터를 고민하다가 백화가 딱 적합해서 선택하려다가 친구가 "야 남자가 무슨 여캐야?" 이 한마디 때문에 선택해 버린 광호제 레압까지 풀세트로 맞춰주면서 키워줬지만, 막상 이계진입을 하니 최악의 딜링을 보여줬음. 육성하라고 추천한 친구가 광호제를 접으라고 하면서 `미안하다. 야, 남넨마는 카이가 없네?(어익후) ` 결국에는 레압을 전부 처분하고 그 돈으로 홀리와 헬벤을 키워냈습니다.(......) 노압이 보기 싫어 던파 교불 lite패키지 를 차고 정말 할거 없을 때 키우기 시작했는데 절탑, 황룡, 한정던전을 하면서 재발견한 캐릭이 됐네요. 특히 헬
[로스트아크] '타워 오브 쉐도우' 첫 도전!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2월 2일 |
그동안 너무 렙업만 한 거 같아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지령서 퀘스트인 타워 오브 쉐도우에 처음 도전해 봤습니다. 던파의 사망의 탑 같은 콘텐츠인가 봅니다. 층수도 딱 50층이고. 콘텐츠 자체는 30렙때 열린 것 같았는데 만렙 찍고나서여 첫트 하네요 ㄷㄷ; 저층은 몹렙이 30대라서 그냥 샷건 퉁퉁 치기만 해도 살살 녹네요잉. 10층 마다 보스전도 있었습니다. 15층때쯤 부터 몹렙이 47정도 되어 슬슬 힘들다, 싶었는데 18층 네임드의 화염 브레스 한 방에 원킬 나네요(...) 미처 손이 반응하기도 전에 녹았습니다. 문득 데자뷰가 느껴지더군요. 그 옛날, 디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