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9"도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9일 |
개인적으로 쏘우 시리즈를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슬래셔 영화를 정말 싫어하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사실상 슬래셔 영화만 아니면 굳이 보겠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쏘 우 시리즈 특성상 이제는 정말 그냥 말 몰고 간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여오하에 관해서 점걱정을 한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이야기가 정말 좋게 안 다가오고 있죠. 하지만 직쏘가 1000만달러 들여서 1억 달러를 벌어버림으로 인해 속편 이야기가 논의단계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제작사 에서야 이런 프로젝트가 좋을 테니 말이죠.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수 9"에 안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2일 |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제 아크로바틱 첩보 액션물의 길로 점점 다가가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초기에 나왔던 청춘 범죄물의 스타일을 영화 내내 유지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이런 경향이 강해 지면서 사실 자동차 보다는 액션이 더 주가 되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묘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 입니다. 사실 1편 보다는 4편부터 보여주는 느낌이 더 좋다 보니 아무래도 시리즈를 보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드웨인 존슨은 9편에 안 나온다고 합니다. 홉스 앤 쇼가 따로 떨어져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좀 미묘한 소식이긴 하네요. 빈 디젤과의 사이가 좀 그렇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문제인지는 알 수 없네요. 다만
2대 블랙 위도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5일 |
현재 블랙 위도우는 10월 개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개봉이 더 밀릴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국면에서 이 영화를 개봉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대가 되는 상황이면서도, 아무래도 아쉬운 면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호기롭게 칼을 빼든 상황에서 이 영화도 어느 정도는 자리를 잡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2대 블랙 위도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감독이 말 하기를 "플로렌스 퓨 배역이 이어받는다" 라고 했다더군요. 연기력은 받쳐주는 배우입니다. 사실 스칼렛 요한슨보다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미드소마에서 봤던 모습을 생각
제임스 그레이가 캐네디 전기 영화를 만드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9일 |
제임스 그레이 감독에 관해서 개인적으로는 호의가 많은 편입니다. 에드 아스트라도 상당히 좋았던 데다가, 얼마 전 개봉한 아마겟돈 타임 역시 취향에 너무 잘 맍는 영화였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다른 과거작들 역시 마음에 들기 시작하다 보니 정말 이 사람의 필모는 한 번 지켜볼만 하다 라는 생각도 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너무 과거로 돌아가면 좀 애매한 지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성향 변화 전이니까요. 이번에는 존 F. 케네디를 다루는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다만, 다루는 시기가 젊은 시절이고, 아버지에게 자신을 증명하려고 하는 동시에 2차 대전에서도 활약 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