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15. 버기카,블루라군,바베큐
By Dulcet | 2018년 6월 19일 |
한참을 운전해서 시크릿라군에 도착했다.시크릿라군도 두개가 있는데 (블루라군 2,3) 우리가 갔을때는 하나가 공사중이라 별로라고 해서 다른걸로 왔다. 억. 근데 생각보다 작고 별로였는데다가 입장료까지 따로 내라고 했다. 음 여기서 수영을 할 마음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다음 장소인 블루라군으로 넘어가기로 하고 차를 잠깐 세워두고 근처에서 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시골느낌이 낭낭한 평화로운 곳이었다. 시내랑은 정말 다르구나. 산이 많아서 하이킹하면 너무 멋있을것 같다고 동생이 몇번씩 말했다. 자 그럼 다시 울퉁불퉁한 흙길을 뚫고 가볼까나. 이번에는 처음보다 더 여유를 두고 달리기 시작햇다. 중간중간에
동남아 휴양지 보라카이 선셋투어 로맨틱 액티비티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3년 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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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4년 4월 5일 |
동남아여행#16. 동굴튜빙, 짚라인.
By Dulcet | 2018년 6월 21일 |
저번 포스팅에 썻어야되는데 까먹어서 여기 추가하는 내용. 저녁에 방비엥에서 유명한 바에 가려고 준비를 하고 나갔는데 저녁먹고 시간이 안맞아서 다시 호텔로 들어왔다.잠깐 쉬었다가 다시 나가자! 기절. .. 나가기는 무슨. 둘다 꾸벅꾸벅 졸다가 시간이 되니까 스을쩍 고개만 들어서 눈짓으로 보다가 그냥 자자고 다시 누웠다. 이날 일부러 방까지 바꿧는데 또 에어콘을 미친듯이 틀어대서 결국 둘다 독감이 걸렸다. 동생은 이미 골골대고 있었는데 결국 나까지 옮았나보다. 피곤한 몸에 추운방, 독감 바이러스 = 환장콤보로 결국 둘다 골골댔다. 다음날 아침, 방비엥의 하이라이트이자 우리가 기다려온 액티비티 데이! 버기카하고 풀데이 액티비티까지하면 방비엥에서 할만한거 거의 다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