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ED 극마의 길을....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3년 4월 20일 |
<초원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그러면 분명 알수 있을겁니다.> <……화연?> <…….> ……그 때, 전화상담하는 청년이 말했었다. -당신이 홍문의 아이라면, 하늘을 잊을리가 없어요. 캐쉬도 일퀘도, 당신의 피나 뼈안에 들어가 있을거예요. 올려다 보면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올라가는 물가를 붙잡으려는듯 화연은 허공으로 손을 내뻗었다. 올려다보는 하늘의 깊이에 비교하면, 구름조차 너무 가깝다…… 분명히 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일었다. 내뻗은 손가락을 가만히 쥐고…… 그렇게 화연은, 얼마동안 허공을 쥐고 있는 손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제…… 됐어. 여기까지면.> 여느때와 같은 조용한 목소리로, 화연은 중얼거렸다. 낙담도, 포기도, 목소리
오늘 패치 이후 팬사이트 보면서 드는 생각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0월 17일 |
"요즘 젊은 것들은 일하려는 의욕도 없고 (중략) 내가 너희들 적에는 배 곯아가며 얼마나 힘들게 (이하생략)" 이라고 하는, 어르신이라고 대접하기도 싫은 꼰대와 "요즘 블소하는 것들은 던전 돌 의욕도 없고 (중략) 내가 너희들적엔 공략 찾아보며 얼마나 헤딩을 (이하생략)" 이라고 하는 자칭 헤비/하드/코어 유저가 별 다를바 없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 하고 싶은 말은 위에 적은 네 줄이 끝인데, 혹시라도 오해를 부를까 싶어 몇글자 덧붙입니다. 포화란 몇바퀴만에 먹었는지 모를 도끼가 나와서 까봤더니
거거봉 개객기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6월 23일 |
왜이리 어려워졌노. 거거붕 본인은 별로 변화가 없는데, 앞의 똘마니들이 조낸 쌔요 으... 오전에 꽤 고생했습니다. 근데 해보니까 느낀건데.. 활력은 없앴는데 동선은 그대로인듯(...) 닥사구간이 필수적이라죠.
블레이드 & 소울...을 시작했습니다.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2년 8월 12일 |
일확천금 - 리엔 엘린(소환사) NC게임에서 이름에 엘린을 붙이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사실 15렙 무료만 하려고 했었는데...소환사가 3차 클베때보다 할만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3개월을 질렀을 뿐이고...lllorz 고양이 옷 입혀주고 싶지만 돈도 없고 으어엉... 아무튼 음...3개월 정액비 아까우니까 열심히 해야죠.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