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곳으로 시집와 버렸네: 결혼을 앞 둔 신부가 보면 안좋은 드라마?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2년 6월 22일 |
![대단한 곳으로 시집와 버렸네: 결혼을 앞 둔 신부가 보면 안좋은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2/06/22/f0056296_4fe321c734f30.jpg)
정말로 대단한(여러가지 의미로) 곳으로 시집가버린 주인공이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 대단한 곳으로 시집와 버렸네다. 보면서 느낀 것은 `저 여자 참 힘들겠다. 남편이 저렇게 하면 아내가 참 힘들겠지~`. ㅋㅋㅋ 너무너무 힘들 것 같다. 남편이 해맑은 것은 좋은데 왠지 의지 안되고 되려 일만 더 크게 불리는 그런 타입. 에고고. 보는 내가 다 답답했다. 거기다가 시어머니는 뭔가 알 수 없는 포스로 웃으면서 마이페이스로 끌고 가는 그런 무적의 캐릭터. 주인공의 하이힐을 신고 뛸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없었다면 이미 이 드라마는 에전에 무너졌을텐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인공이 능력이 출중하여 (물론 막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견뎌나가는 것이 참 `힘내라` 하고 싶을 정도. 그리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