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다가족의 대만여행기3> 중정기념당, 장개석 총통 '동상'까지 지키다니?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3년 3월 8일 |
![<뽀다가족의 대만여행기3> 중정기념당, 장개석 총통 '동상'까지 지키다니?](https://img.zoomtrend.com/2013/03/08/a0100778_5139660ad0174.jpg)
차에서 내릴 때쯤, 비는 거의 그쳤습니다.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이슬비. 미리 우산을 준비해 갔지만, 거추장스러워서 차에 두고 중정기념당 입구에 내렸습니다.
Mar 2015 타이난 도착 & 타이난 숙소 샹그릴라
By A Pint of Pimm's | 2015년 3월 29일 |
![Mar 2015 타이난 도착 & 타이난 숙소 샹그릴라](https://img.zoomtrend.com/2015/03/29/f0258607_550ebef93d6f7.jpg)
참 오랫동안 생각해온 타이완 여행이었다. 구구절절 이야기하면 손가락 아프고, 다시 생각하면 화 나니까 통과~ 오랫동안 기대했다고 여행 준비가 철저했냐면,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ㅋ 대략 타이난 이틀, 타이페이 이틀, 타이페이 근교 이틀 정도로 잡아두고, 숙소 및 기차표 예매한 것이 전부였다. 뭐, 그 정도면 꼭 필요한 건 다 한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타이페이에 도착한 것은 오후 1시 가량. 입국 심사를 마치자마자 인터넷에서 배운 대로 심카드 및 이지카드 구매~ 심카드는 어딜 가나 빵빵 터지...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그 정도야 참을만하다. 일주일 가량 머물면서 상당히 유용하게 잘 썼다. 비행기 연착이나 입국 심사 지연 등을 감안해서 타이난으로 가는 기차는 여유있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