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뉴스룸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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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뉴스룸

.|2014년 10월 21일

버핏과 오십억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는 후기를 보고, 버핏을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서태지와 비슷한 사람이려니 생각을 했다. 태지가 생방으로 말하는 것은 거의 처음 접하는데, 내가 사람을 잘못본 것이 아니였구나 안도할 수 있었다. 가사로 의견을 듣는 것보다 직접 이렇게 의견을 말로써 듣는 것이 그에 대해서 쉽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일이구나 싶다. 가사는 조금 끊기고 기계같은 면이 없지않은데, 말은 그렇지 않아서 놀랍다. 좋은 사람이다 싶다. 나중에 죽기전에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봐야겠다. 좋은 말동무 상대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서태지를 보고 배우면서 사춘기를 보내서 그런지 저 사람과 내가 정말 비슷한 점이 많은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