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리미티드 The Sunset Limited

기사|201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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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리미티드 The Sunset Limited

선셋 리미티드 The Sunset Limited

기사|2012년 12월 27일

사무엘 잭슨. 토미 리 존스. 허무를 직시하고 자살하려는 교수와 그를 말리려는 블루칼라 노동자의 대화. 연극무대를 그대로 옮긴게 아닐까 싶을만큼 영화는 연극적이다. (찾아보니 연극과 소설, 모두 있다) 소극장 객석에 앉아 어둠속에서 숨죽이고 두 중견배우의 열량이 부딪치는걸 지켜보는 기분이었다. 낡은 아파트에서 두 사람은 테이블에 마주앉았다가 소파에 드러누워 정신과 상담같은 포지션을 취했다가 다시 소파에 나란히 앉기도 한다. 회색 옷을 입은 흑인과 검은 옷을 입은 백인. 전과자와 교수. 신앙인과 비신앙인-더 적절한 단어가 있을것 같은데-. 두 사람의 콘트라스는 너무도 뚜렷하다. 비주얼적인 면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대화가 극의 전반을 지배하는 것에 비해 몹시 치밀하게 짜여져있다고는 못하겠다. 내 이해력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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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과 의심

의문과 의심

bluesign|2012년 4월 17일

영화 'The Sunset Limited'중에서 나온 대사인데 뭔가 와닿는다.부정선거니 뭐니 하는 그런 말로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광신도 같은 사람들이나 아랫 사람의 약점이나 하나 잡아보려는 회사 내의 못난 놈이 생각난다.그런 사람들한테는 애초에 진실따위는 없고 그저 트집을 위한 명목만이 있을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