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유령 (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11일 |
1992년에 ‘왕룡’ 감독이 만든 아동 영화. 내용은 만세 중학교에 다니는 14살 중학생 ‘달달구’가 어린 아이를 구하고 대신 똥차에 치여 죽음을 당했는데, 저승사자 ‘모란’과 함께 저승에 갔다가 염라대왕 2세로부터 저승의 3가지 보물을 요괴 강도들에게 탈취 당했는데 그걸 되찾아오면 되살려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영계 탐정으로 임명 받아, 이승으로 잠시 돌아가 사건 해결에 나서는 이야기다. 본작은 ‘토가시 요시히로’의 ‘유유백서(1990)’를 실사 영화로 만든 것인데. 위키에는 유유백서 원작 라이센스를 받고 만든 작품이라고 써 있지만, 실제 작품의 타이틀 롤에는 유유백서 원작 표시가 전혀 되어 있지 않고 또 본편 내용과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원작과 다른 점도 많아서 과연 라이센스작이 맞는지
[MD] 몬스터 월드 4 (モンスターワールドIV.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7월 24일 |
1994년에 ‘ウエストン(웨스턴)’에서 개발 ‘セガ(세가)’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액션 RPG 게임. 몬스터 월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최종작이다. 내용은 ‘에스터한’ 마을에 사는 소녀 ‘아샤’가 마을의 여자아이는 전사로 인정받기 위해 홀로 모험을 떠나는 마을 전통에 따라 길을 나서 침묵의 탑에서 시련을 극복하여 전사의 증거 ‘마법의 램프’를 찾고. 사막의 왕국에 도착해 ‘프라프릴 13세’ 왕비로부터 정식으로 전사 인정을 받으면서 그녀의 청에 따라 나라의 이변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여주인공 ‘아샤’이기 때문에 그런지, 더 이상 원더보이가 붙지 않고 몬스터 월드만 타이틀에 남았다. 게임 조작 방법은 ←, →
퍼시픽림2 : 업라이징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8월 20일 |
약간 헐겁지만, 괜찮은 영화.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이번 작품이 더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로봇이 괴물 때려잡는 영화였지만, 이번에는 로봇대로봇도 넣고, 전대물도 흉내내고, 카이주 합체로 변신합체물을 더함과 동시에, 다소 약해진 감이 있는 전작의 코스믹호러의 잔재를 다시 불러오려 하기 때문이죠. 동시에 본 고장인 일본으로 돌아가기도 했어요. 이것은 거대로봇 팝 컬쳐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추가로, 나이가 들어서인 지 드리프터의 의미는 이제서야 깨닫게 됬습니다. 전작을 본 당시엔 드리프터는 정말 쓸모없는 짓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뭔가 간지가 제대로 안 살고 뭔가 불편하게 부둥켜 안은 설정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드리프터 시스템은 캐릭터 간의 소통을 강제, 가속화하는 감이 있습니다.
소녀전선. 메인 진행률 84.6%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8년 8월 28일 |
부끄럽게도 이벤트만 잘 따라가면 끝이지! 마인드였던지라 메인 스토리 공략이 미진했는데 적어도 8지역 -_-;;은 끝내야할것 같아서 달렸슴다.;; 아직 은훈장이 남아있다는게 함정; 보석 좋아요. 보석. ///ㅂ/// 덤. 이제 겨우 2000번 패배인가.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