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16. 동굴튜빙, 짚라인.
By Dulcet | 2018년 6월 21일 |
저번 포스팅에 썻어야되는데 까먹어서 여기 추가하는 내용. 저녁에 방비엥에서 유명한 바에 가려고 준비를 하고 나갔는데 저녁먹고 시간이 안맞아서 다시 호텔로 들어왔다.잠깐 쉬었다가 다시 나가자! 기절. .. 나가기는 무슨. 둘다 꾸벅꾸벅 졸다가 시간이 되니까 스을쩍 고개만 들어서 눈짓으로 보다가 그냥 자자고 다시 누웠다. 이날 일부러 방까지 바꿧는데 또 에어콘을 미친듯이 틀어대서 결국 둘다 독감이 걸렸다. 동생은 이미 골골대고 있었는데 결국 나까지 옮았나보다. 피곤한 몸에 추운방, 독감 바이러스 = 환장콤보로 결국 둘다 골골댔다. 다음날 아침, 방비엥의 하이라이트이자 우리가 기다려온 액티비티 데이! 버기카하고 풀데이 액티비티까지하면 방비엥에서 할만한거 거의 다한 느낌이
가을등산 한다면 블랙야크 명산100 세문밖 챌린지 참여!
By 아이작군의 Life 속으로 | 2023년 10월 19일 |
동남아여행#1. Rough start
By Dulcet | 2018년 3월 11일 |
동생과 둘이 떠난 동남아 여행. 거의 한달정도 동남아의 나라들을 돌아다녔다. 사이좋은 여동생이랑 같이 여행가면 얼마나 좋게요. 취향이 100프로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로에 대해 잘 알고 먹는거는 둘다 가리는게 없어서 같이 여행하기 좋다.동생은 하와이에 있었고 나는 캘리포니아, 말이 미국이지 시차까지 있어서 여행준비를 하면서 카톡으로 얘기하고엑셀을 만들어 이메일로 보내면서 준비를 해갔다. 주말에 날을 잡고 일정을 같이 정리하고 또 바뀌는게 있으면급하게 카톡을 보내고 전화를 하면서 준비를 해갔다. - 동생아 너 예상 budget이 얼마니- 없음- ! 멋지다. 옵션을 고를때는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야한다, 아니면 개판된다. * 여행하다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