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걷기 여행]양재역에서 탄천까지
By 뇌 도서관 | 2013년 6월 28일 |
서울 걷기 여행 나만의 규칙 세 가지! 1. 예산 제약 : 정해진 예산 내에서 소비할 것2. 오감 활용 : 다양한 감각을 활용할 것. 특히 MP3 꽂지 말 것3. 브랜드 워시 : 브랜드, 프랜차이즈 이용하지 말 것. 최대한 낯선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 사실 이번 여행에서 1,3번 규칙은 크게 의미가 없었다.시간에 쫓기는 여행을 하다보니 뭔가 사먹고 앉아있을 시간이 없었다.지나가다가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고싶은 욕심이 나는 카페들도 있었지만다음을 기약하며 pass! 최근 양재역 부근에 자주 갈 일이 생겨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돌고도는 일상 속에서도 일탈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일정을 마친 후 걷기 여행을 시작했다. 이번 여행의 루트는 이러했다. 루트에 비해 지도가 큰건 원래의 목적지였던 한강을 보이게
[서초] 푸르른 양재시민의 숲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1월 5일 |
당시 혹시나~하고 찾았던 양재시민의 숲 처음 들려봤는데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입구에 떡하니~ 동네에 이런 공원 하나 있었으면~ 하긴 강변이라도 제대로 정비 좀;; 청솔모가 한가득~ 언제봐도 다람쥐와 달리 우락부락한 느낌 누가 놓은지 몰라도 가을다웠던 낙엽은 많은데~ 푸르른 단풍 체인이 없이 미는 타입의 자전거던데 재미질 듯~ 계란가지, 어디 포스팅에서 봤었는데 진짜 이름이 계란가지일 줄이야 ㅋㅋㅋ 텃밭정원도 있어 애들한테 좋겠더군요. 방울방울~ 그렇게 크진 않지만 딱 좋은 오솔길같은 길도 좋던~
양재천 카페거리 맛집 양재시민의숲 근처 올데이브런치서비스
By ★올리비아의 지구별 여행이야기★ | 2023년 1월 24일 |
분당저수지를 가다
By CREATIVE ARTIST | 2016년 6월 18일 |
2년전인 2014년에 자전거를 타고 처음으로 탄천을 지나판교를 다녀왔었는데 오랜만에 탄천 자전거도로를 타볼겸, 이번에는 탄천을 지나 분당저수지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2년전 판교에 방문해서 찍은 사진들http://blog.naver.com/minearmy21/220065403371솔직히 저수지에 갈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한강 주변의 어지간한 자전거 도로는 다 둘러본지라기존의 한강 자전거도로가 지겨운 나머지 기분전환을 위해서 가본 것이라는(...)저수지를 방문한 소감은 백운호수+자전거를탈 수 없는 버전의 일산호수(?)가 합쳐진 느낌이랄까요(...)저수지 주변에서 딱히 인상적인 곳은 없었던지라자전거를 질질 끌면서 동네 산책하듯이 서수지를 둘러보고 왔습니다.저수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시는 분들 말고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