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2018
By DID U MISS ME ? | 2019년 10월 6일 |
우리가 아는 로빈 후드만 해도 벌써 서너명이 훨씬 넘어가지 않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케빈 코스트너의 얼굴을 한 로빈 후드란 의적. 그리고 비교적 최근이라 할 수 있을 러셀 크로우 얼굴의 혁명 장군. 여기에 여우 얼굴을 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로빈도 있으니 말 다 했다. 때문에 이 구태의연한 의적 이야기를 다시 영화화하기 위해선 색다른 컨셉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제작진은 바로 그 컨셉을 '현대화'로 잡은 듯 하다. 개봉 전에 이 영화 스틸컷을 몇 장 본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난 이 영화를 현대를 배경으로한 재해석물로 기억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주인공 테런 에저튼이 방탄 조끼 비스무리한 걸 입고 있는 스틸컷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음. 때문에 난 BBC 드라마 <셜록>처
- 그의 법은 가깝고 그의 주먹은 더 가깝다
By 영화, 생각 | 2023년 10월 19일 |
강철비2 정상회담 넷플릭스 유연석 실화? 줄거리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23일 |
"더 배트맨" TV 스팟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1일 |
이 영화 관련 이야기도 정말 다양하게 공개 되고 있습니다. 영화 길이가 3시간 가까이 되며, 초기 편집본은 4시간을 넘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죠. 사실 여기에 최근에 이어지는 로버트 패틴슨의 묘한 개념 발언도 그렇고, 이래저래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더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는 길이 너무 궁금한 상황이 여럿 된 것이죠. 물론 아무래도 벤 에플렉의 버전을 완전히 밀어내고 만들었다는 점에서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극장 상영 하면 바로 가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특수 장비도 하나 나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