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자동차 콜렉션 구경기~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3년 7월 17일 |
메르세데스-AMG GT 2도어 쿠페 간단 시승기, '롱 노즈 숏데크의 미학' ( 벤츠 AMGGT 63 정보
By 자동차 공학과 인문학. | 2023년 9월 8일 |
007정주행 24 - 스펙터(Spectre, 2015) 스포주의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11월 12일 |
1~23(+2)의 정주행을 시도한 것도 다 오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현재 막 개봉한 영화인지라 스포일러를 주의해 주세요. 근데 사실 스포일러라고 할 것이 있나 싶은데, 이 영화는 너무나 왕도적인(?) 진행을 하거든요. 혹시 트레일러가 훼이크가 아닐까? 했지만 그런거 없더군요. 손 코너리 시절처럼 세계정복 꿈꾸는 악의 무리 스펙터가 나타나고, 제임스 본드가 미녀 본드걸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 풍물기행을 하면서 추적끝에 개발라버린다...이런 식이거든요. 이 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은, 고전 악당 스펙터가 부활하는 것에 맞춘 것인지, 기존 3편으로 다져온 크레이그표 본드의 개성보다 고전 숀 코너리(+ 조지 라젠비?)스타일로 회귀한다는 것인데, 고전 007을 좋아한다면 장점이 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심
007 스카이폴
By Moony | 2012년 11월 1일 |
아침에 조조 영화를 보기로 결심합니다. 이번 영화는 007 스카이폴! 아델의 사운드트렉이 아주, 매우, 무지 마음에 듭니다 :-) 사실 숀 코너리 이후로 007 시리즈의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도 처음 007 데뷔를 했었을 때 저는 머리를 갸우뚱거리면서 "뭐야, 금발에 파란눈을 가진 007?" 하면서 영화를 보기전에도 싫어했었죠. 하지만. 이번 007 영화, 재미있었습니당 크핫 ^^ 영화가 끝나고 맛 드럽게 없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스타벅스 녹차라떼+초코 레이어 치즈케익으로 위로를 얻었습니다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