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systemd 타겟(target)과 init 런레벨(runlevel)
By 반달가면 | 2019년 5월 3일 |
최근에 접하는 리눅스 배포판은 시스템/서비스 관리자로 systemd가 탑재되어 있다. 예전에 사용하던 런레벨(runlevel) 대신 타겟(target)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대응 관계는 아래와 같다. runlevel 0 정지(시스템 종료) - poweroff.target runlevel 1 단일 사용자(single user) - rescue.target runlevel 2,3,4 다중 사용자(multiuser) - multiuser.target runlevel 5 다중 사용자 + GUI - graphical.target runlevel 6 재기동 - reboot.target 실행레벨 변경은 init 명령을 사용하는데, systemd의 경우 systemctl의 isolate 옵션을 사용한다
[라즈베리파이][리눅스커널] 인터럽트 소개(0)
By Guillermo Austin Kim | 2018년 3월 2일 |
인터럽트란인터럽트란 단어가 여러분들은 생소하신가요? 낯설게 들리는 분도 있고 귀에 익은 분도 있을 텐데요. 평소 인터럽트를 뭐라고 하죠? 일상생활에서 인터럽트는 보통 갑자기 생긴 일이나 하던 일을 멈춘다는 의미죠. 예를 들면 책을 읽다가 전화가 와서 읽던 책을 덮어 놓고 전화를 받는 상황이죠. 임베디드 시스템 관점으로 인터럽트는 뭘 의미하죠? 우선 하드웨어 관점으로는 하드웨어 변화를 감지해서 외부 입력으로 전달되는 전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키보드를 손으로 입력하면 하드웨어적으로 키보드 하드웨어의 변화를 감지하고 신호를 유발하죠. 보통 하드웨어 개발자들은 종종 오실로스코프란 장비로 인터럽트가 제대로 올라오는지 측정을 하죠. 인터럽트 신호를 측정하면 아래와 같은 파형을 볼 수 있는데요. 참고
[리눅스커널][Trace32] wakelock 디버깅 - container_of
By Guillermo Austin Kim | 2018년 6월 26일 |
[crash-utility] wakelock 디버깅(rbtree: wakelocks_tree)[crash-utility]wakelock - rbtree debugging(디버깅) [리눅스커널][Trace32] wakelock 디버깅 - container_of[Kernel] wakelock debug patch 이번 시간에는 wakeup_sources이란 링크드 리스트를 통해 wakelock 디버깅을 합시다.이전에는 crash-utility를 썻는데 이번에는 Trace32를 쓰겠습니다. 개발자는 다양한 툴을 써야 한 가지 툴에 종속된 노예 개발자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또한 각 툴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다음 T32 명령어를 입력해서 offsetof와 container_of
[리눅스커널][가상파일시스템] 파일 객체란
By Guillermo Austin Kim | 2019년 3월 7일 |
파일 객체대부분 유저는 파일을 생성하고 읽고 쓰기 위한 용도로 씁니다. 이 때 파일 동작에 대한 상세 규칙과 속성은 파일 객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라즈베리파이에서 2개 Geany프로그램에서 1개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이 때 몇 개 파일 객체가 생성될까요? 2개 파일 객체는 각각 프로세스 별로 생성합니다. 파일 객체는 이렇게 파일을 오픈하고 읽고 쓰는 상황에서 프로세스가 파일을 관리하기 위해 생성합니다. 파일 객체에 대한 상세 내용은 struct file 구조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소절에서 struct file 구조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truc file 구조체 분석 파일 객체는 다음 해더 파일에 정의돼 있습니다.[https://elixir.bootlin.com/lin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