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족여행-스페인 다섯번째 이야기
By raintree | 2016년 7월 7일 |
스페인 다섯번째인데...이번 목적지는 포르투갈 리스본이었다.이곳은 내가 굳이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일정에 넣었다. 리스본은 정말 하늘이 너무 이쁜 도시였다.사진마다 구름이 금방이라도 손에 닿을것처럼... 세비야에서 리스본까지는 기차가 없어 야간버스를 이용했다. 버스정류장이 헤깔려서 좀 헤매긴했지만무사히 버스를 탔고 밤새 달려 우리는 새벽에 리스본에 도착했다.야간버스에서 불편하게 자고 리스본에서는 자지않고 바로 마드리드로 이동해야 해서식구들은 많이 지쳐있었다. 새벽녁 리스본을 마주했고...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도심을 관광했다.에그타르트가 유명한 카페에 가서타르트와 커피를 마시고... 오후에는 리스본하면 떠오르는 노란색 트램을 타고리스본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올랐다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 / 급전방식 확정, 정거장 10개 추가설치!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2월 28일 |
연세대학교 “스타벅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6월 24일 |
포르투갈 day4 - 아라비다, 세투발, 그리고 포르투.
By Studio Looda | 2017년 1월 7일 |
어느 곳을 갈 것인지 .. 한참을 고민했다. 이왕 돈을 내고 빌린 차를 헛되이 쓰고 싶지 않았다. 다시 카스카이스를 갈까도 싶었지만 .. 그닥 끌리지 않았다. 두 권의 가이드북과 트립어드바이저, 구글 맵을 검색 검색하다 그렇게 한참을 뒤지다 찾은 곳, Arrábida National Park의 한 해변, Portinho da Arrábida. 일단 산타아폴로니아 역으로 돌아가 차를 가지고 .. 바스코 다 가마 다리를 건너 남으로! 한시간 남짓을 달려.. 해변에 도착했다. 주차비라며 입구에서 3유로를 뜯어가는게, 어쩐지 대부도 같구나-_-; 여튼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서 해변에 도착!! ;; 아침 이른 시간이라 조금 썰렁한 해변 ... 에서 갈매기들이 활개를 치고 있었다. 뒤를 돌아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