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y (2012)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2년 10월 8일 |
![The Grey (2012)](https://img.zoomtrend.com/2012/10/08/a0010670_507246ba2d6c7.jpg)
올해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유일한 영화이면서 미처 그러지 못한 영화가 있다. 왠지 뻔한 재난영화의 틀을 지니고 있을 것 같은 그런 영화였지만 리암니슨의 카리스마가 왠지 기대되었던 영화. 그러나 이 영화를 스크린에서 만나는 것을 놓친 것에 대한 댓가는 의외로 컸을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는 재난영화의 설정을 가지고 있다. 영화의 흐름도 크게 다른 것은 아니다. 고달픈 삶의 벼랑끝에 내몰려 자살을 생각하는 리암니슨에게 갑자기 찾아온 비행기 사고라는 재난이 그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예측은 너무나 뻔하게 맞아떨어진다. 삶을 내버릴 각오를 하고 체념에 빠져있던 사람은 정작 죽음이라는 재난이 코앞에 닥치자 그 어떤 사람보다도 강해진다. 그리고 삶을 즐겁게 누리는 것처럼 보여지던 사람들은 하나씩 재난 앞
[감상] The Grey : 리암 니슨의 생존과 삶을 위한 결투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2년 7월 19일 |
![[감상] The Grey : 리암 니슨의 생존과 삶을 위한 결투](https://img.zoomtrend.com/2012/07/19/e0024882_5007bbafb39be.jpg)
Once more into the fray.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어제 저녁, 어머니께서 모처럼 휴식 시간이 있으셔서 집의 55인치 TV에 영화 한 편을 띄워서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올레 TV의 유료 영화관 서비스를 둘러보던 도중, 언제나 보고 싶었던 영화 한 편을 골라서 구입/감상하였습니다. 더 그레이, 트레일러만 보고 나서 감상을 시작할 때, 저는 단순히 테이큰(Taken)으로 유명한 리암 니슨 씨의 중년 포스와 멋진 액션이 부드럽게 진행되는, 늑대를 상대로 한 재난 생존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예상을 깨고, 정말 감명 깊고 내용이 충실
"더 그레이"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7일 |
!["더 그레이"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07/d0014374_5af437efbe312.jpg)
이 타이틀을 계속해서 사겠다고 마음 먹다가 이상하게 밀리던 타이틀 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정말 싸게 구매 했죠. 어쩌다 보니 아웃케이스가 없습니다. 참고로 언리미티드 에디션판이 아웃케이스가 없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서플먼트도 있습니다. 상태야 플레인 아카이브이니, 그냥 믿고 사는거죠. 디스크 이미지도 멋진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리암 니슨 그 자체네요. 의외로 책자도 있습니다. 책자 뒷면도 리암 니슨 입니다. 가장 중요한 이미지라서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