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멤버 보고 잠에 빠짐.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3월 28일 |
이 멤버를 보고 과정이 뻔히 예측되었다. 권창훈. 이재성. 정우영. 박주호. ...뻔하군 보나마나 권창훈이 수원에 있을때 많이 나온...권창훈의 골 또는 권창훈의 움직임으로 활발한 공격이 펼쳐졌으나.(여기에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추가) 아쉽게 짐. ...쪼끔 고쳐지긴 했지. 유리할땐 앞으로 잘 안나가는거. 근데 조금이라도 몰린다 싶으면 가차없이 나가고 앞뒤 발란스는 저얼대 생각 안하고 '내가 어떻하던 해야지'...그 행동이 지금 팀 말아먹는 지름길인데? 그래서요? 결론은요?네 아직 경기 못봤습니다. 지금 퇴근해서 용산 다녀오고 좀 쉴거에요. 경기는 언제 볼지 모릅니다만. 뻔히 보입니다. 지금 스코어도 몰라요. 보나마나 졌겠죠. 한두골 정도 먹다가 쫒아는 갔지만 한골 더 먹겠죠 후반 막판에.왜냐고요?
수원 화성 동북각루 "방화수류정"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25일 |
우리 애들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12월 15일 |
과 연관된 잡담. 사실 내년에 대한 기대가 거의 없었는데, 어쨌든 감독이 바뀌었고(...말했지만 쎄감독에 대한 걱정 또한 있지만.), 새로운 선수들도 오고 하니 그래도 조금 설레긴 한다. 이 간사한 팬의 마음. 에 실린 신입선수들 행사 관련 사진에서 우리 애들 얼굴을 가져왔다. 맨 왼쪽부터 조철인, 김대경, 권창훈, 연제민, 박용준. 이 사진뜨고서 잠시 타임라인이 술렁술렁. 이유는, "조철인 잘생겼다?!" 내년 시즌은 감독만 믿고 가자는 생각이었는데(흠흠;;), 선수들 중에도 소녀팬 좀 얻어올 사람이 생긴 듯. 자유선발로 뽑힌 추평강. 단체사진 (조-김-추-박-연-권) 이렇게 사진보니 되게 반갑더라. 다시 말하지만, 참 간사한 팬심이다. 이 선수들
2013. 07. 03 수원 vs 대전(H) 16R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7월 7일 |
2013. 07. 03 vs 대전(H) 16R l 3:1 승 ㅣ 이웅희(OG), 정대세, 스테보 수원 3 : 이웅희(자책)(전24), 정대세(전29), 스테보(전31) 대전 1 : 주앙파울로(후26) <출전 명단> 수원 : 정성룡(GK)-최재수(후27 고차원)-이종민-곽광선-민상기-홍철-박현범-조용태(후13 이용래)-서정진-스테보(후21 라돈치치)-정대세 대전 : 홍상준(GK)-김태연-박진옥-이강진-이웅희(후27 김한섭)-박태수-황진산-주앙파울로-바바(후0 허범산)-김병석-정성훈(후0 지경득) 수원의 7월 첫 경기 그리고 스테보의 마지막 경기. 우직하다 싶게 열심히 하고, 소속팀과 팬에게 진실로 헌신하는 선수. 외국인 선수에게 이런 느낌을 받는 게 쉬운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