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미씽 - 이시하라 사토미, 나카무라 토모야, 아오키 무네타카(5월 17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3월 20일 | 방송/연예
"왓치맨" 컬렉터스 에디션이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7일 |
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결국 주문 하고 말았습니다. 아마존 캐나다의 위력을 알기때문에 결국 캐나다에서 주문했죠. 4일만에 왔더군요. 부피가 좀 됩니다. 사실 얼티밋 컷으로 사려고 했는데, 시중에 없더군요. 서플먼트는 확실히 일반판보다 훨씬 많습니다. 앞부분은 각도에 따라 만화책 그림과 배우 모습이 교대로 나옵니다. 오픈한 모습입니다. 참고로 위쪽에는 검은 해적선 이야기의 한 컷이 그려져 있더군요. 북미판 양장 만화책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 국내 번역본을 가지고 있어서 포장은 나중에 보게될 상황이 벌어지면 그때 뜯으려구요. 대망의 디스크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본편이 두개 들어있는 만큼 내용이 복잡하게
침묵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5일 |
우마차에서는 보통 앞에 있는 소가 뒤에 있는 마차를 잡아당겨 끈다. 본디 앞에서 탄력있게 당겨주어야 뒤에 있는 것이 힘을 받아 따라오는 것이다. 허나 이 영화는 반대다. 이 영화에선 뒤에 있는 마차가 앞에 있는 소를 끌고 간신히 목적지에 도착 해낸다. 스포마차를 언급하지 않고서는 이 소 같은 영화에 대해 말을 할 수가 없다. 중화권 영화인 <침묵의 목격자> 리메이크. 아직 원작은 보지 못했지만, 듣기로는 법정 스릴러로써의 재미에 치중해 장르적 성향이 더 강한 영화라고 들었다. 그래서 더 의문이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왜 이런 장르 영화를 한국의 정지우가 리메이크 하려는 걸까, 라는 의문. 그 때부터였다. 어쩌면, 이 영화가 스릴러로써 이야기를 풀어낼 것 같지 않다는 예감. 애초에
[하늘이 보내준 딸] 블랙코미디같은 인도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4월 21일 |
위드블로그의 시사회에 선정되어 본 인도영화, 하늘이 보내준 딸입니다. 제 스타일에 따라 정보를 접하진 않고 포스터 이미지만 봤던지라 막연히 중동영화인가 보다~ 했는데 인도영화더군요. 살짝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잘만들어져서 좋았습니다. 아이엠샘을 보지는 못했던지라 비교하진 못하겠지만 줄거리만 봐서는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 같은데 의외로 뮤지컬적인 면도 적고 시간도 짧게(아이엠샘보다도 짦음) 만들어 구성이 괜찮았습니다. 인도의 몇몇 영화를 봐왔지만 딱히 그렇게 인도가 어떤 사회인지를 보여주는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 이 영화는 아무래도 법정이 나오다보니 이런저런 인도의 실 사회적 분위기가 나오는게 색다르게 다가왔던 영화이기도 하구요. 간단하게는 지적장애인 크리쉬나(치얀 비크람)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