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 : 시즈] 707특임대
By 새벽을 밝히는 이슬과 같이 | 2017년 12월 23일 |
최근 레인보우식스 : 시즈 스트림을 가끔 보다가 특이한 모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구나 싶었는데 제대로 못본지라 무슨 캐릭터인지는 모르고 능력만 대충 판단했었는데 오늘 직접 접속을 해보니 한국 캐릭터였음을 이제서야 알게됬다. 특히 도깨비는 꽤 많이 활용하는 터라 익히 알고 있었지만, 비질은 능력을보니 크게 능력이 돋보일수 없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단순히 탐지가 불가능한 능력이 스트림에서 제대로 보여지긴 어려울테니 말이다. 도깨비에 비해 비질은 단순히 장치에서 탐지되지 못하는 능력을 제외하고는 일반 캐릭터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PDA와 비슷한 장치를 가지고 다양한 능력을 수행하는 도깨비에 비해서는 말이다. 아쉽게도 지금 당장 체험해볼수 있는 여건은 아니라서 직접적인 판단은 조
[1.99달러 세일중] 코드네임:아웃브레이크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1월 25일 |
GOG링크 리뷰 쓴 거 링크하려고 쓴 글 검색해봤는데 없어서 당황... 하다가 몇년전에 리퍼 시절에 리뷰까지 썼었지만, 블로그 폭파 사정으로 지워졌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다시 쓰는 리뷰와 GOG세일소식입니다. 저걸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넘쳐나는 이상과 떨어지는 기술력의 산물. 즉, 실패작입니다. GSC의 처녀작이라는 사실과 간간히 스토커 기획의 조짐(?)이 보이는 것 외로는 중요하게 볼 점이 없습니다. 레인보우식스나 고스트리콘 같이 4~5인의 병사를 움직여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입니다. 높은 난이도 설정과 더불어 긴장감을 선사하지만, 엄청난 버그들이 흥을 깹니다. 우선 병사들의 AI들이 이상합니다. 어딘가 꽂혀 움직이지 않거나 늘어진 상황판단력을 자랑하거든요. 이런 인공지능과 성능을 선
사키 아치가편이 끝났더군요. [네타]
By 떡은 떡집에 | 2013년 4월 9일 |
설마설마 했는데 아치가 학원이 1위로 결승 진출을 하는군요. 무엇보다 흥미로웠던건 베일에 싸여왔던 시즈의 능력이 나왔습니다. 산의 주인 마작에서는 도라를 뒤집거나 깡을 칠때 패를 가져오는데 이곳을 영산이라고 하죠. 한가지 약점이 있다면 주사위의 숫자로 지배력이 좌지우지 되네요.(짝수일때 극강) 문제는요. 산에서 패를 가져오는 기술 영상개화를 쓰는 사키에게 있어 최강의 천적이라는 겁니다. (아치가편 16화는 시즈의 능력 설명편이 될겁니다) 사키 아니메 2기 전국대회편이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어찌되든 만만치 않은 결승전이 될거같아요. 저는 왠지 짧지만 길었던 아치가 애들이 더 맘에 드네요. 본편에선 주인공 보정이 끝
레인보우식스 베가스 시리즈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6월 29일 |
[레인보우식스 베가스] 시리즈는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의 고뇌가 듬뿍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 시리즈에 관해서 이야기해볼 것이 많은데요. 시대가 변하는 순간, 시대의 변화와 시리즈물의 변화에 관해 언급해 볼 만한 게임 중 하나이면서, 싱글플레이 게임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도 언급해볼만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말하려면 [레인보우식스 베가스]의 목표를 역으로 생각해봐야합니다. 일련의 컷씬은 [콜오브듀티]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당시 FPS가 콜오브듀티로 입문한 캐주얼 유저들의 일부를 타겟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베가스의 목표도 그것과 같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너프 따라서, 게임을 캐주얼하게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