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틀리 애니씽 - 한끝차가 모여 영화를 망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7일 |
![앱솔루틀리 애니씽 - 한끝차가 모여 영화를 망치다](https://img.zoomtrend.com/2016/01/17/d0014374_568b08a58936b.jpg)
솔직히 이번주가 영 헐렁하게만 흘러가 버리지 않았다면 이 영화는 그냥 빼버렸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상황이 굉장히 헐렁하게 가 버렸고, 이 기회에 가벼운 영화나 한 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가 눈에 들어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솔직히 사이먼 페그가 참으로 기기묘묘한 영화에 줄줄이 나왔던 관계로 조심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영화는 웬지 웃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테리 존스에 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려다가 말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게, 이 사람이 바로 브라이언의 삶, 몬티 파이튼의 성배, 몬티 파이튼 : 삶의 의미를 만든 분이란 것을 알고 넘어갈
황정민이 류승완 신작에 캐스팅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1일 |
![황정민이 류승완 신작에 캐스팅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08/21/d0014374_51edd8e6d3e7a.jpg)
솔직히 위 제목을 쓰면서 두 이름을 보며, 둘 다 블루레이로도 한 번 붙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를린이 7월 25일이고, 신세계가 8월 30일이라는 후덜덜한 날짜이기는 했죠. 정면 대결을 피했다 싶다가도, 솔직히 신세계가 너무 늦게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두 사람이 이제 다시 한 번 한 자리에 모인다는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내년 2월에 크랭크인 예정이고, 범죄영화라고 합니다. 류승완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있는 영화라고 하던데 말이죠.......류승완 감독이 실력은 확실히 되는데, 다만 각본은 좀 다른 사람에게 맞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리부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6월 27일 |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리부트??](https://img.zoomtrend.com/2012/06/27/c0014543_4fea700d7eafd.jpg)
에이리언은 워낙 고전 명작이지만 사실 1편부터 안봤습니다;; 2편도 그나마 티비에서 해준걸 본 기억이 잠깐, 3편도 아마 티비에서 본 것 같고 4편이나 극장에서 본 것 같네요. 게다가 각 편마다 감독도 다르니 ㅎㅎ 개인적으로 느꼈던 건 프리퀄이라기에는 몇가지 걸린다는게 많고 리부트적인 성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예 에이리언쪽으로 파고 들지는 않아도 1편을 만든 리들리 스콧의 마음대로 만약 나온다면 후속작을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그렇다고 설마 스페이스 쟈키들과 뛰노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않겠죠. ㅋㅋ 전체적으로 서사는 꽤 마음에 들었는데 세부적인, 인간군상들에서는 데이빗 빼고 아쉬운게 많았네요. 여주인공 누미 라파스야 열연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시고니 위버까지는 아니더라도 강단있는
"Best Man Down" 이라는 영화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7일 |
!["Best Man Down" 이라는 영화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07/d0014374_5236b559f154f.jpg)
오랜만에 사전정보가 전혀 없는 영화들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예고편을 보고서도 이 영화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에 관해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들인지라, 아무래도 영화가 감당이 안된다는 생각도 상당히 강하게 들고 있고 말입니다. 이런 경우가 상당수 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은 그다지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은 일단 땜빵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신혼여행 도중에 친구가 죽은 남자로 인해 돌아오게 된 부부 이야기라는 것 같은데........글쎄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나름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