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Spartacus, 1960_'18.4
By 풍달이 窓 | 2018년 5월 2일 |
[드라마, 액션, 161분] 모처럼 고전 대작을 만났다 '스파르타쿠스' 지금으로 부터 2,000년전 로마시대 노예제도에 항거했던 한 노예의 삶에 대한 이야기 자유로운 사람들은 죽음으로 삶을 잃지만, 노예들은 고통을 잃는다. 노예에게 죽음은 곧 자유다_스파르타쿠스 검투사로 팔려간 훈련장에서 탈출하여, 세를 규합하고 마침내 로마군대와 맞서게 된다. 세력을 키웠던 것은 로마로 입성하기 위함이 아니라 바다를 건너서 노예들에게 자유를 주게함이었으나로마 상원 정치상황과 맞물려 엉뚱하게 흘러간다. 최후의 전투에서 전멸하고 아내와 아이를 적장에게 볼모로 잡혀가고, 포로가 되어 로마로 끌려간다. 마지막 투우경기에서 승리를 하고 십자가 처형을 받는다 가까스로 탈출하게 된 아내와 아이의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Resident Evil: Retribution.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24일 |
1996년에 ‘CAPCOM’에서 만든 동명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원작으로 삼아, 2012년에 ‘폴 W.S 앤더슨’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실사 영화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소수의 인류를 구원하는데 성공한 ‘앨리스’ 일행이지만 곧바로 엠브렐러사의 공격을 받아서 모처럼 구한 인류는 전멸 당하고. 앨리스는 바닷속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가, 엠브렐러사의 비밀 기지에서 꺠어났는데. 하이브의 인공지능 컴퓨터였던 ‘레드 퀸’이 반란을 일으켜 엠브렐러사를 장악한 상황이라, ‘웨스커’와 앨리스가 일시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외부에서 ‘스트라이커’ 팀을 동원해 앨리스를 탈출시키기 위해 작전을 개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제는 시리즈 전통이 된 건지, 전장의 엔딩을
소울워커인가 뭔가(2)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8년 3월 28일 |
표정 좋네 음.. 바니걸 기간한정이더군요. 그러니 잔뜩 써주마. 아 물론 신발은 필요엄써 ^ㅠ^ 처음엔 이러고 다니다가 우편받고. 대충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아 맨발좋다 ^ㅠ^ 이전 포스팅에도 이야기 했지만 클로저스 자체에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아서 이번 사태에 관해서는 그저 '다크소울워커'라는 평이 있어서(...) 그거 하나만 보고 시작했습니다만. 재밌네요. 컨트롤 중시 액션게임 참 좋습니다. 게임패드로 하고 있는데 키 배치가 좀 어정쩡 합니다마는, 애당초 온라인게임의 키조작을 억지로 패드로 옮겨놓은거나 다름없어서, 어쩔수 없는 거라 생각되네요. 바꾸고 싶어도 한번 꼬이면 종잡을수 없어서 포기.(...) 무기랑 파이트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얘로 시작했는데, 성격이 무
[MD] 매지컬 타루루토군 (まじかる☆タルるートくん.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9월 4일 |
1988년에 ‘에가와 타츠야’가 그린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1990년에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을 베이스로 삼아, 1992년에 ‘ゲームフリーク(게임 프리크)’에서 개발, ‘セガ(세가)’에서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내용은 초등학생 ‘혼마루’와 함께 살던 견습 마법사 ‘타루루토’의 라이벌 ‘라이바’가 ‘쟈바 쟈바오’, ‘미모라’, ‘하라코 츠토무’ 등을 세뇌하여 부하로 만들고 ‘카와이 이요나’를 납치하는 패악을 저질러, 타루루토군이 사건을 해결하러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작가 ‘에가와 타츠야’는 ‘골든보이’, ,‘동경대학 이야기(국내 해적판 제목: 캠퍼스 러브)’로 유명하고, 본작은 원작 만화판이 ‘마법동자 타루루토’라는 제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