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의 자살골이 너무 한심한 것에 대해
By CookieBox | 2013년 9월 15일 |
축구는 초등학교 때 체육수업 때 해 본 기억 밖에 없네요. 모래운동장에서 뛰면 아파 보여서 1: マスク剥ぎ(岡山県):2013/09/10(火) 09:52:34.64ID:gPkgdC/C0 중국축구의 자살골이 너무 하다고 화제 ・이제까지 1000번은 이 대사를 해왔다. 그러나 지금만큼 진심으로 말한 적은 없었다. 「믿을 수 없는 골이다」 ・중국축구의 상태는 장난 아니네. 북한이 월드컵에 나갈 정도인데,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이 나가질 못 해. 슬픈 일이야. ・중국은 개인경기에선 굉장히 강해. 한편, 단체경기는 결코 잘 하는 게 아니다. ・가장 비참한 건 키퍼가 볼을 주워 들었으면 아무 문제도 없었다는 점이다. ・걸작인 건 카메라가 복수 설치
가족과 함께봐도 좋은 심야 애니는 뭐가 있을까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5월 22일 |
명작과 함정 카드가 섞여있으니 정말 가족과 보려고 하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전 책임 안집니다. 3 : 風吹けば名無し: 2012/05/21(月) 02:28:43.06 ID:7Vk28HWN [1/1回発言]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5 : 風吹けば名無し: 2012/05/21(月) 02:29:00.50 ID:YlQLymF6 [1/2回発言] 침략! 오징어 소녀 1 : 風吹けば名無し: 2012/05/21(月) 02:26:37.50 ID:icRz4Gcc [1/1回発言] 루팡 3세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 6 : 風吹けば名無し: 2012/05/21(月) 02:29:17.58 ID:Y0jRK3Dc [1/1回発言] 아즈망가 대왕 4 名前:風
이게 무슨 개소리야?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5년 2월 2일 |
한국, 일본과 친선경기 추진? 日 언론 "10월 중 한일전" 일본쪽 매체에서 떠드는 소식이고, 아직 대한축구협회에서 공식적인 논평은 없습니다만...3월 평가전이 아니라 10월 평가전이면 덥썩 물어버릴 공산이 농후하단 생각이 드는 군요.협회의 그 구태스런 아저씨들이 한일전이라는 쌍팔년도스런 떡밥에 열광하지 않을리 만무하고, 일본 한번 조져야 한다는 자칭 축구팬이라는 사람들의 여론 또한 그에 맞장구 칠 가능성이 높으니 말입니다. 근데 수익적이나 정신승리적인 면만 빼면 한일전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과거에도 한일 정기 평가전 있었지만, 일본이 전력적으로 우세하게 나가던 1990년대 말부터는 일본 내에서 회의적으로 보았고, 결국 그쪽에서 먼저 일방적으로 파토냈습니다. 그러다가 2002월
결국은 정석이 가장 강력한 법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5월 10일 |
강원의 축구를 두고 병수볼이라고 하는데 막상 병수볼이 뭔가 특별한 기책이 있고 그런건 아니다. 한쪽으로 밀집과 동시에 다른 쪽의 열린 공간으로 내주는, 농구에서 아이솔레이션이라 부르는 움직임을 자주 가져가는데 이건 요즘 뽈 좀 찬다는 팀들은 '기본'으로 가져가는 패턴이이거등요. 펩 뮌헨이 자주 보여주던 패턴, 강원의 공격패턴과 연관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최근 축구에서 공격전술의 정석은 좁혀들어가는 동시에 넓히는, 아이러니한 움직임을 얼마나 잘 구현하는가인데 이걸 가져가려면 선수들의 기동력과 고립된 공간을 포착하고 볼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결국은 상대방보다 많이 움직이며 시야를 확보하고 패스 잘해야 된다는 이야긴데 이건 축구의 기본 중의 기본. 기책 같은 건 한 경기는 어떻게 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