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By 햇볕드는 다락방 | 2012년 6월 3일 |
2012년 6월 2일 조조로 홀로 미루고 미루다, 오랜만에 일찍 일어난 김에, 급 휴무가 찾아온 덕에 급보러 갔다.ㅋㅋㅋㅋ 잘 만든 오락영화! 천재, 백만장자, 플레이보이인 아이언맨, 정의감으로 똘똘뭉친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팀의 숨겨진 1인자 헐크, 동생바보 토르, 21세기형 레골라스 호크아이, 섹시미 철철 블랙위도우. 츤데레같은 로키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중심이 잡혀서 보기에 편했던 것 같다. 미국식 농담들이 나올 때면 어느 부분에서 웃어야 할지 몰랐다. 제일 웃겼던 건 로키와 헐크의 대면씬.ㅋㅋㅋㅋㅋㅋ 아놔 헐크 짱!!!! 영웅물이라던지 sf는 미국이 아니면 안될 거 같다. 우리에게 익숙한 장동건, 강동원, 송강호등이 이상한 갑옷을 입고 설쳐댄다면.... 과연 나는 보러 갈 것인
제레미 레너 영화, 드라마 편집 동영상
By risk some soul | 2012년 5월 10일 |
제레미 레너 영화, 드라마 편집 동영상3개!! 영상까지 편집했다. 하도 제레미 레너 필모 중에.....단역으로 나온게 많아서.... 편집해서 보는게 내 속도 편하고.....에고 퇴근하고 집에 가면 하우스랑 엔젤에 나온 거도 잘라야겠다. 영화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입양가정에 있던 제레미야에게 찾아온 어린 엄마 새라, 새라와 함께 집을 떠나며 곁게 되는 제레미야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철없는 엄마의 아동학대 참상을 제레미야 눈에 맞추어서 보여준다. 극중에서 제레미 오빠는 새라와 눈맞아 결혼하는 에머슨이란 남자역을 맡았는데...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가 새라가 애는 버리고 에머슨 돈 다 들고 튀어버리자 홧김에....홧김에
어벤져스 - 기법적 완성도 측면에서 분석하기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5월 22일 |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어벤져스>의 포스터] 제작비 2억 2천 달러를 오프닝 주말에 거의 다 회수할 정도로 흥행 한 영화 <어벤져스>. 그 인기를 입증하듯 <어벤져스>에 대한 수많은 분석평과 관람평이 만들어졌고 그에 대해 접근하기도 쉬워졌다. "원작 코믹스의 세계관과 연계된 분석, 이전 영화버전 세계관과 연계한 분석, 배우진과 3D 기법에 대한 감상평을 위주로한 분석, 그리고 비록 본글을 작성하는 필자의 공감을 얻지는 못했지만 미국의 정치적 성향이나 패권주의와 연계한 분석"까지. 참으로 다양한 시각에 의한 분석평들이 작성된 것이다. 이렇듯 다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4월 29일 |
2008년도에 선을 보인 '아이언맨'을 필두로 차곡차곡 탑을 쌓아올린 MCU 프로젝트, 이제는 히어로 무비계에서 독보적인 성과와 노하우를 갖춘 그 MCU 프로젝트가 1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 지금까지의 축적시킨 것들을 집대성한 신작을 내놓았는데요... '어벤져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작품은 그러한 상징성 이상의 것을 담았습니다... 시작부터 충격적인 전개를 들고 나온 이 작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예상을 뛰어넘은 모습을 보여준 바, 사소한 것이라도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는 고로 여기서 길게 얘기하진 못합니다만 이번 편에서 보여준 것들은 MCU 10주년 기념작이라는 타이틀에 모자람이 없을 것들이었습니다... 지난 1편은 오락영화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