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4. (15) 일본 최북단 게임센터, 코소쿠도로(光速憧路-광속동로)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9월 4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15) 일본 최북단 게임센터, 코소쿠도로(光速憧路-광속동로)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저녁을 먹고 나왔는데, 번화가라고 할 만한 동네가 아니라 뭐 할 게 없습니다(...)큰길을 따라 깜깜해진 거리를 쭉 걸어가보았지만 어쩌다 한 대씩 차가 지나다닐 뿐, 적막한 분위기. 해안가를 다라 도로가 쭉 이어져 있는 모습. 바닷바람이 꽤 선선하더군요.다만 해변이 있는 해안가라기보다는 어선이 정박해있는 항구. 불빛을 굉장히 밝게 밝히고 있는 선박 한 대가 보이는데, 늦은 시간인데도 작업을 하는 인부들이 몇
(2011.02) 홋카이도 여행 셋째날 - (3) 다시 이곳저곳
By 세글룬 | 2012년 9월 16일 |
다시 스스키노로 귀환. 일본에 왔으면 라멘은 한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라멘을 먹기 위해 라멘거리로 향했다. 그래서 그중 내키는 곳으로 들어가서 라멘과 군만두를 시켜먹었다. 이때 삿포로 클래식은 기본!!(이럴때 가이드북에 나와있거나 한글이 써 있는 가게는 왠지 가기 싫은 청개구리 심보!!)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다시 밤길을 나섰다. 삿포로 텔레비젼 탑(돈내고 들어가진 않고), 토리노아나 같은 만화 관련 가게 등등을 좀 구경하다가 근처 술집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삿포로클래식과 함께 파이사와, 고등어초밥, 꼬치, 돈베이야키등을 시켜서 먹었다. 파인사와는 이렇게 내가 직접 갈아서 넣어먹는 거 ㅎㅎ 이렇게 홋카이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삿포로 근교 죠잔케이의 온천여관, 쿠리야스이잔(厨翠山) 저녁식사편[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3년 1월 18일 |
저녁식사는 1층 다이닝에서 대충 찍어서 잘 안보이지만 이날의 메뉴판 그리고 술 라인업이 꽤 좋더라고요.사케를 하나 시켰는데 사진찍는걸 깜박함(...) 기본 세팅 버섯을 얹은 한입거리 파이.바삭한 파이와 감칠맛 가득 버섯 조합이 맛있습니다. 이건 어쩐지 샴페인과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맛 계란찜과 표고&은행구이 계란찜. 다진 양송이에 콘소메 소스를 얹었는데 계란찜인데도 양식 음식으로 느껴지는 마법(맛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표고&은행구이.가을 표고라 그런지 한입 씹으니 채즙이 가득한게 맛있었고 얼굴이 그려진 은행은 귀엽네요. 향신채를 얹은 훈제연어와 버블소스를 얹은 함박조개회. 홋카이도
[히가시카와] 키타노 스마이 셋케이샤 - 예쁜 원목의 쇼룸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By #include <exception.h> | 2019년 6월 12일 |
北の住まい設計社, 북쪽 거주의 설계사? 북쪽에 사는 디자인 회사? 일본어나 한자가 딸려서 정확히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암튼 아래에서는 북쪽 설계사 라고 하겠습니다. 아사히카와 주위에서 뭐 할 게 있나 찾던 도중 발견한 곳인데요, 홈페이지 를 보니 뭔가 조용조용하고 아담한 "북유럽식 일본풍" 가구 편집샵의 냄새가 물씬! 북유럽풍이면 북유럽풍이고 일본식이면 일본식이지 북유럽식 일본풍은 뭐냐 싶은데, 제가 북유럽은 가 본 적이 없고(-_-) 거기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이케아라든가 사회주의 키큰사람들 스웨덴색깔 이런 것밖에 없거든요. 사진을 보니 약간 그런 냄새가 나기는 한데 암튼 그래봐야 일본냄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N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