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7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1월 15일 |
제7화 고래잡이 어른들의 의리에 맞서 자신들의 책임을 짊어진 소년들의 고군분투가 운석지대에서 벌어지는 철혈의 오펀스 7화입니다 지금의 이야기 구조의 흐름이 그렇듯 보란듯이 쉬어갔던 지난화의 성과를 보여주듯 속도전을 중심으로 초점을 맞춘 운석지대 속 전투씬이 돋보입니다 마르바가 기대고 있는 무력 조직인 테이와즈의 모빌슈트들의 경우 비교적 고성능으로 보이는 백련의 거친 액션씬이나 수납 기믹을 알차게 활용한 백리의 고속전투를 추구하는 테이워즈의 2:3 MS전 속 과감한 게릴라 형식의 함대전을 통한 시각적 오락을 선사합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봤을때 전투씬과 일사(대화) 파트가 명확하게 따지는 구조 속 적절한 이야기의 밀당이 부족한 낌새가 없지 않은 느낌인데
아트라가 쿠델리아한테 부탁할 수도 있지...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6년 12월 27일 |
1. 너네 왜 아트라가 생리 시작했을거라는 숭악한 시선을 가지고 사냐. 아직 생리 안 왔으면 자기는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당장은 아이 못 가지니까 차선책 좀 밀 수도 있지! 아트라 착한아이라구! 로리캐에 대한 배려심이 없어요 하여튼간에... 2. 아트라가 쿠델리아한테 부탁한 거 자체는 사실 별로 이상할 게 없는데(아트라는 1기때부터 지속적으로 미카즈키가 좋다-미카즈키가 좋아하는대로 해주고 싶다-미카즈키는 쿠델리아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그렇다면 셋이서 같이 행복하게 살면 되겠네! 이 패턴이라)문젠 그걸 효과적으로 전달할 만큼 아트라가 미카즈키에게 대쉬하는 장면도 없고 그렇다고 쿠델리아가 미카즈키랑 제대로 붙어먹어서 하다못해 정기적으로 입술박치기라도 하면서 지내는 것도 아니고 정작 이 화에서는 올가랑 누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2화(37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12월 19일 |
제37화 크리세 방어전 마침내 마주하게 된 비다르와 맥길리스의 만남도 잠시, 쿠잔의 단독행동트롤링으로 인해 상황은 급박해지고 모빌아머를 상대로 보호 프로세스가 걸린코피방출쑈 발바토스와 구시온을 전선에서 빼며 철화단이 고군분투합니다 그리고 건담 프라우로스(유성호)의 활약으로 마지막 공세를 가하는 가운데 재정비를 거친 발바토스가 다시 전선에 나서며 괴조사냥에 나선 악마의 쇠사슬이 해방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12화(37화)입니다 무언가 이야기가 진행될거라 생각했던 제가 자괴감이 들 정도로(...) 이번에도 지지부진한 전개 속도와 진행없는 떡밥이 재사용됩니다 간만에 만난 원수놈을 눈앞에 두고 임무에 충실한 비다르의 기사도(..........)나가면을써도 호구기질은 여전한걸로 1
철혈의 오펀스 7화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5년 11월 16일 |
역대 건담중 최고라고 인정합니다.[???????] 뭐 그거랑 별개로 확실히 기존의 건담들과는 전투특성이 좀 다르다는느낌이 드네요. 아직 제대로된 빔병기도 안나온것도 그렇고전함 주포조차 대구경 실탄포격에 미사일이고 건담특유의 퓽 쏘면펑 터지는 그런 일발승부가 없다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장갑이 거덜날때까지 죽어라 치고 받는건 서양의 배틀테크나 퍼시픽림.일부 장갑형 슈퍼로봇정도였는데... 그점에서도 철혈은 참 마음에 듭니다. PS. 에드센스 넣어봤어요. 잘부탁드립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