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007 스펙터’
By 별 & 모닥불 | 2015년 11월 24일 |
이 영화는 영국 정보기관의 정보요원 007 제임스 본드의 활약상을 그린 영국 영화다. 007 시리즈 24편으로 2015년도 판이다. 007 시리즈 1편은 53년 전인 1962년에 나온 영화 ‘살인번호(Dr.No)’이다. 옛날에 나온 007 영화는 미·소 냉전 시대의 첩보원들이 치열한 정보전을 벌이는 것을 영화화한 것이 많았다. 공산 진영과 자본주의 지역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전쟁 대신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치열한 첩보전쟁을 벌였다. 그러나 1991년 구소련이 붕괴되고 동서 냉전 시대가 끝나면서 007 영화의 줄거리도 북한과 같은 테러국가를 상대로 하는 정보전을 묘사하는 영화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제적인 범죄조직과의 정보전을 다루는 007 영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소녀전선. 커여운 움사오.manhwa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0년 10월 25일 |
출처 : 아니 잠깐만요. 저런 커여운 넨드로이드가 있나요!!! 물론 실물 사오가.... 전자전 당하는중
국내 박스오피스 '내부자들'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1월 24일 |
웹툰 원작의 범죄 드라마 '내부자들'이 '검은 사제들'과 바통 터치하듯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슈 때문에 이미지가 망가진 이병헌의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파괴된 사나이'와 '간첩'의 우민호 감독 연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 107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26만 1천명, 한주간 160만 6천명이 드는 기염을 토했고 흥행수익은 131억 6천만원. 총제작비 75억원, 손익분기점은 230만명이라는데 이건 뭐 주중으로도 넘을 기세군요. 줄거리 :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