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OLED TV..개인적으로는 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1월 11일 |
LG, 내년에 '1㎜ 이하 두께' 플렉시블 OLED TV 내놓나 (뉴시스) 기술적으로 못한다기 보다는 그리 장점이 없다라고 보는 쪽 입니다. 아직 OLED는 휘도 이슈나 수명 이슈가 더 큰 입장에서 저런 쪽의 플렉시블에 투자할 이유가 그리 없고, 시장 자체도 곡면형이 그리 성공하지 못하고 있기 땜에 곡면이 변화가 된다도 그리.. 효과적이진 않을 것 입니다. 현재 유리 기판 기반이 더 튼튼하고 수명이나 이런 부분도 좋을 꺼고, 얇게 만든다고 해도 TV인 이상 셋톱이던 뭐던 본체가 있어야 하고 그 연결이 복잡해 질 가능성이 높고 말이죠. 물론 전체적으로 해당 제품이 더 얇아질 수야 있겠지만 플렉시블 타입을 저렇게 크게 만들면 파손 문제도 있을 것이고 설치 문제나 여러 환경에 어떻게 플렉시블을
LG 전자의 HDR10 PRO는 무엇인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1월 16일 |
![LG 전자의 HDR10 PRO는 무엇인가?](https://img.zoomtrend.com/2018/01/16/a0012875_5a5de264bb817.png)
LG 'HDR10프로'로 삼성 독자 화질 규격 'HDR10플러스'에 맞불 (전자신문) 올해 CES 2018에 LG전자의 TV 부스에는 기묘한 딱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HDR10 PRO 라는 마크였습니다. 처음에 전 이 마크가 뭔지 궁금 했는데, 자세한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 정보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는데 역시 기다리면 나오는 군요, 제목은 기사를 읽어보니 이건 조횟수 늘게 만든 장난이고..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화질 기술 '하이다이내믹레인지10 프로(HDR10 Pro)'를 주요 TV에 적용한다. HDR10 프로는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표준 화질 규격 'HDR10'을 기반으로 만든 기술이다. HDR10으로 제작한 영상을 보다 정교하게 보정하고 영
LGD 대형 OLED에 투자집중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7월 25일 |
LG디스플레이, OLED 전략 이원화...대형은 가속도, 중소형은 관망 (전자신문) LGD가 중소형 OLED에 대한 투자는 보류, 그리고 10.5세대 LCD 패널은 투자를 안 하기로 결정 했나 봅니다. 일단 중소형 OLED는 현재 시장이 불안정하고 수요가 애플에만 있으니 관망세라는 것이고 당연히 10.5세대 대형 LCD는 이미 수요 이상으로 중국 업체들의 패널 생산량이 나올테니 투자 포기라는 것이죠. 현재 중국에서 만들고 있는 OLED 8.5 세대 라인과 파주의 10.5 세대 OLED TV 패널 라인에 집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주의 7, 8세대 LCD 생산라인도 OLED로 변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건 연내 결정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LCD라인으로 모니터나 TV 패널 수익성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