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도 저장용 스토리지는 QLC로 가야..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2월 28일 |
![싫어도 저장용 스토리지는 QLC로 가야..](https://img.zoomtrend.com/2018/02/28/a0012875_5a966227a88ad.jpg)
낸드 하락세…삼성·하이닉스 차세대 'QLC·96단 낸드'로 승부수 (뉴스1) QLC에 부정적인 분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분명 이해합니다만... 문제는 결국 저장공간입니다. 최근 게임 용량을 보면 40기가가 넘는건 기본이고 100기가가 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동영상 용량 역시 한편에 수기가를 넘는 것도 많습니다. 완전히 스트리밍으로 환경을 구성할 것이 아닌.. 뭔가를 다운 받고 저장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한 것 입니다. 문제는 기존 HDD는 너무 크고 복잡하고 한계가 왔다는 점이죠. 읽기도 쓰기도 약하고 시끄럽고 말입니다. 플래시 메모리를 지속적으로 읽고 쓰는 OS 용도가 아닌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로 생각하면 읽기 속도만 보장할 수 있다면 쓰기 속도는 결국 인터넷 다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3인치 (2012) SSD 업그레이드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12월 8일 |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3인치 (2012) SSD 업그레이드](https://img.zoomtrend.com/2016/12/08/e0012966_5849e9d0d8f74.png)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3인치 2012년 모델을 쓰는데 SSD를 128GB로 쓰다보니 용량도 그렇지만 속도도 답답하고 그래서 업그레이드할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새 모델? 가격도 다소 황당하지만 일단 1세대는 거르는 것이... 근데 애플답게 표준 커넥터 따위는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맞는 물건을 찾아보면... 간단하게 OWC 라거나 트랜센드에서 전용으로 제조된 SSD를 팔긴(또는 팔았던 적이 있긴) 하지만 SSD 컨트롤러도 한참 된 놈을 쓰는것 같은데 가격도 만만치 않죠. 또 장착을 위해 맥북의 뚜껑을 딸때도 별나사라는 뭐같은 애플 고유의 분해를 어렵게 하는 요소도 있구요. 공구 자체도 애플 수리 관련 전문몰에서 구매하려 했더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런데 다나와에서 이런 물건을 보
넉넉한 보증기간의 M.2 SSD Micron Crucial MX500 M.2 2280
By 아스트랄의 잡다한 블로그 | 2018년 9월 4일 |
최근 SSD 시장은 M.2 제품들이 주력으로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Micron에서는 MX500 시리를 기반으로 하는 M.2 NGFF 제품을 출시하면서 5년이라는 보증기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icron Crucial MX500 M.2 2280 제품을 살펴볼까 합니다. 첫 제품의 패키지는 플라스틱 패키지에 제품 정보 및 공식 유통사인 아스크텍의 정품 스티커가 있습니다. 추후 A/S시에 정품 스티커를 붙여서 A/S를 해야 가능합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동봉나사 2개와 M.2 2280 규격의 MX500이 있습니다. 패키지의 경우에는 원형부분을 뜯어내야 개봉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제품 개봉 유무를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패키지 안쪽에는
맥에 외장하드로 부팅되는 윈도우즈10 설치하기 (macOS Sierra)
By EVA RIDER | 2016년 11월 22일 |
새 맥의 SSD가 500G로 다소 부족한 가운데, 부트캠프를 쓸 필요가 생겼다. (라고 쓰고 게임을 깔고 싶다고 읽는다) 마침 사망하신 맥미니의 1T SSD가 놀고 있는 가운데, 딱히 썬더볼트와 USB3 외장하드의 퍼포먼스가 거의 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1만원대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SSD를 위한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할 때에는 (1) 내부 연결이 SATA3인지, (2) UASP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자. (글쓰는 2016년 11월 시점 기준) 일단, 검색하면 나오는 많은 팁이 어떤 식으로든 윈도우즈 머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내가 찾은 팁은 그런 문제를 우회할 수 있었다. 이거로 이틀을 삽질한 터라, 내가 어떤 팁을 사용하여 성공했는지라도 적어두어 조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