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 오사카 여행 두번째 - 2. 오타쿠의 거리, 덴덴타운..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2일 |
이쪽 계열 사람들이 오사카에 오면 꼭 들른다는..바로 그 곳이 바로 덴덴타운입니다.. 아키하바라보다 규모는 많이 작지만,그래도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오타쿠의 거리이죠.. 빅 카메라 안쪽 골목으로 가는데,이런 인형뽑기 게임기가 있더군요.. 인형뽑기를 워낙 못해서...-_-.. 그리고 맛있는 스시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도시락으로 파는 것 같은데..한 번 사먹으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돌아다니다 보니..먹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소프맙 등장 !! 이런저런 굿즈를 많이 팔고 있더군요.. 여기 보이는 것들은 대부분 다키마쿠라와 쿠션 커버입니다..저기서 마음에 드는 센도우 에리카 쿠션커버와,피나 공주님 쿠션커버를 하나씩 샀습니다만.. 아직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_-.. 이 위로 올라
절에서 열린 커피 행사, 도쿄 커피 참배 이야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11월 27일 |
지난 5월, 골든위크 기간 도쿄에 다녀왔다. 이런저런 것들을 보고 돌아오는 날, 도쿄 근교 코마에 시에서 열린 '커피 참배(Coffee sando)'란 행사에 들렸다. 자주 가는 일본 여행 사이트에서 정보를 미리 얻고, 예매를 해뒀다. 큰 기대를 가지고 가지는 않았다. 음, 커피를 좋아하지만 사실 잘 모른다. 맛있다/없다는 구별하는 정도? 그저 조금 색다른 곳에 가고 싶었고, 커피 참배는 코마에-란 곳에 가야 할 이유가 되어줬다. 오후에 서울로 돌아와야 했기에,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작은 행사가 좋았고. 이벤트가 열린 장소는 이즈미 타츠사라는 작은 절이다. 작지만 너른 마당을 가지고 있어서, 너끈히 여러 사람을 품을 수 있다. 2000엔짜리 티켓을 사면 과자와
15冬간사이1일차|마야산, 라멘타로우, 하버랜드
By Mystery of Mr. Lee | 2016년 2월 3일 |
다시 산노미야로 돌아왔다. 산노미야역에서 마야산케이블을 타러갈거면 18번계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대략 20~30분간격으로 오는 버스라서 좀 기다려야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2번계 버스를 타고가서 칸논지에서 내려 걸어가는 방법이 있지만 일단 초행길이고 그렇게 가면 언덕을 엄청 올라가야하므로 그냥 기다렸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마야산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의 니지노에키 (무지개역)까지 가서 로프웨이로 갈아타서 호시노에키(별 역)까지 올라가는 방식이다. 겨울에는 주말을 제외하고 막차운행이 굉장히 짧아지니 시각표를 참고해야한다. 뭐 다른 이런 저런거 됐고 왜 일본 3대 야경인지 감상해보자 이렇게 쫙 펼쳐지는 야경이 보이고, 줌 땡기
잘 잤다아아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4월 1일 |
이 시간까지 잤습니다! 한국에서도 안 하는 짓을 여행지에서 하다니 (...) 하지만 전 원래 저질 체력이고, 양일 라이브 관람은 체력 잔량이 뒷받침해줘야 하는 일이거든요. 오늘은 시작과 끝을 죄다 라이브로 할 생각입니다. 한 12시 반쯤에 아사쿠사바시역에 도착하면 1시 전에 돔에 갈 것이고 그럼 적당히 줄서서 입장하면 그만. 자아, 오늘도 가봅시다. 피날레는 불꽃놀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