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시티가 돌아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4일 |
![씬 시티가 돌아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04/d0014374_4fb6683fb46d3.jpg)
씬 시티 블루레이는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잘 구매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극장판만 있어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확장판을 본 결과로는 아무래도 더 단단하기로는 극장판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그 사이를 채우는 것 보다는 이 영화는 강렬함 그 자체로 승부하는 맛이 더 강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드디어 속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미지는 귀찮아서 그냥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 아무거나 골라 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2013년에 개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미키 루크와 제시카 알바가 이 영화에 출연을 할 거라고 이미 확정을 지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죠. 그래도
1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월 2일 |
![12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8/01/02/c0024768_5a4b66ec7af65.jpg)
연말연시 극장가를 국내의 빅 3가 장악했다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더 늦기 전에 후딱 올려보는 12월의 영화 정리입니다. 장준환, "1987" 누구나 알고 있던, 그러나 아무도 차마 펼쳐보지 못했던 그 해의 사람들 양우석, "강철비"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의 남북 관계를 바탕으로 이런 이야기라니! 장항준, "기억의 밤" 사방에서 죄어오는 중반까지는 더할 나위없이 좋았는데~ 김홍선, "반드시 잡는다" 웃을지 울지 조금은 안쓰러운 그분들의 노익장 김용화, "신과 함께-죄와 벌" 한국적 지옥에 어울리는 한국적 CGI와 한국적 신파! 대체 이게 왜??? 고레에다 히로카즈, "세 번째 살인" 살인 앞에서도 생각하는 고레에다. 이것도 그
스토커 - 모든 것이 뒤엉켜 있지만 간결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8일 |
![스토커 - 모든 것이 뒤엉켜 있지만 간결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2/28/d0014374_5119e2e68862c.jpg)
미친 주간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화력이 강한 주간이죠. 오죽하면 제가 한 편을 덜어 내야만 한 주간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물론 다른 문제도 좀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 정도로 엄청난 주간은 영화제 때나 만나는 건데 말이죠. 하지만 좋은 영화가 줄줄이 하니 결국 하나는 골라야겠고, 결국 몇 편 골라 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아쉽게 빠진 영화가 하나 있기는 하죠. 대략 제 취향상 리뷰 올라온 것을 보시면 대략 어떤 작품인지, 그리고 왜 아쉬워 하는지 대략 감이 잡히실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박찬욱 감독 외에도 헐리우드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들이 줄줄이 붙은 경우는 몇 번 있기는 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딱 세 편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제 기억에 내가 숨쉬는 공기 라는 작품이 이런 방
"1987"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9일 |
!["1987"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19/d0014374_5a2b231f78977.jpg)
하정우는 올 연말에 두 편이나 개봉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신과 함께가 같이 개봉을 하고, 거기에 이 영화까지 나오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물론 두 편중 뭐가 더 잘 될 거라는 기대는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무척 궁금하게 나오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과연 걸론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죠. 물론 저는 둘 다 보기는 합니다. 보고 판단해야 하는 영화가 늘어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