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즈 제로 영화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13일 |
오늘 만 벌써 두 번째 영화 포스팅입니다.7월의 마지막 날을 불태우는 기분이네요. 매번 올리던 결제 장면 찍기 실패.나가서 다시 찍으면 되지만 귀찮아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이거라도 찍어 봄. 첫 장면. 크로우즈 제로는... 어디서 보고 (혹은 듣고) 메모장에다 써 놨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나는 영화입니다.출처는 모르겠지만 재밌다고 느껴져서 메모장에 써놨겠거니 하면서 봤는데...히하하핳 <크로우즈 제로 영화 후기 내 맘대로 텐>1. 시작부터 사람이 죽음. 2. 치고받는 영화의 향기가.... 3. 학교가 개판인데 왜 선생님들은 멀쩡해 보이지. 4. 아니 아까 입학식 때 있던 선생님들 수업시간엔 왜 없지. 아 이 학교 수업시간이 없나.학년은 어떻게 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7월 1일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https://img.zoomtrend.com/2015/07/01/e0012966_5592ceb47c94a.jpg)
원래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7/1)개봉이지만 하루 일찍 상영하는 것을 어제 보고 왔습니다. 요약하자면... 개연성은 내다 버리는 것.하지만 터미네이터 팬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어릴 적에 불에 타더니 뼈(?)만 벌떡 일어나서 죽이러 온다는 터미네이터 얘기를 듣고 참 보고 싶었죠(R등급이라 당연히 못봄). 시간이 흘러 십년쯤 지나서 TV에서 하는 것을 봤는데 비록 삭제버전이었지만 눈을 뗄 수 없었고, 이후 장면의 상당부분을 외울 정도(이게 중요합니다)로 반복해서 봤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시간대가 엉망이 되었으므로 개연성 쩌는 치밀한 SF와는 거리가 멀어진 영화이므로 각잡고 막나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 같습
[영화 소개] 남은 인생 1년의 내가 남은 인생 반 년의 너와 만난 이야기. - 나가세 렌, 데구치 나츠키(6월 27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5월 15일 |
![[영화 소개] 남은 인생 1년의 내가 남은 인생 반 년의 너와 만난 이야기. - 나가세 렌, 데구치 나츠키(6월 27일 공개)](https://img.zoomtrend.com/2024/05/15/ecf09eca-38cb-5dbb-9fac-9b3321c0b643.jpg)
![[영화 소개] 남은 인생 1년의 내가 남은 인생 반 년의 너와 만난 이야기. - 나가세 렌, 데구치 나츠키(6월 27일 공개)](https://img.zoomtrend.com/2023/11/30/4b83ad86-25fd-5c27-b4db-7fbc1b7bb3b2.jpg)
![[영화 소개] 남은 인생 1년의 내가 남은 인생 반 년의 너와 만난 이야기. - 나가세 렌, 데구치 나츠키(6월 27일 공개)](https://img.zoomtrend.com/2024/05/15/c6dd3553-0acc-5e28-b71b-a4fea01faf48.jpg)
![[영화 소개] 남은 인생 1년의 내가 남은 인생 반 년의 너와 만난 이야기. - 나가세 렌, 데구치 나츠키(6월 27일 공개)](https://img.zoomtrend.com/2024/05/15/dd059a3e-7c5e-5cc9-a735-68f0016668e5.jpg)
![[영화 소개] 남은 인생 1년의 내가 남은 인생 반 년의 너와 만난 이야기. - 나가세 렌, 데구치 나츠키(6월 27일 공개)](https://img.zoomtrend.com/2024/05/15/7cf9dc2a-3992-5a22-a409-c320f3863bb8.jpg)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さいはてにて-かけがえのない場所-]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11월 28일 |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스포 있음] 사람이 너무 많은 곳에서 사람을 사귀려면 힘이 든다. 적당히 외로움도 빈틈도 있는 사람을 만나야 친구가 될 수 있다. 세상의 끝인지 아닌지 바닷가에 외딴 창고. 폭풍우 한 번 치면 와장창 무너질 것 같은 낡은 창고에 어린 시절 헤어진 아버지와의 추억을 남겨 둔 아이. 부모의 이혼을 자신의 탓이라 여기는 죄책감. 어른들의 실패는 왜 항상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는가. 어른과 아이는 어쩔 수 없이 기억으로 연결되어 있고, 아이가 부모라는 껍질을 깨고 살아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