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 샘 레이미 감독이 그리는 액션 특보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
By 4ever-ing | 2012년 8월 14일 |
월트 디즈니 제작의 액션 영화 '오즈 :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의 특보 영상과 포스터가 최근 공개됐다. '스파이더맨' 3부작의 샘 레이미 감독이 영상화. 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이 낳은 명작 '오즈의 마법사'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를 그린다. 영화는 2013년 3월 8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오즈 :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은 신통치 않는 마술사 오스카가 마법의 나라 '오즈'를 구하기 위해 너무나도 아름다운 마녀들과의 장엄한 전투를 펼쳐 '오즈의 마법사'가 될 때까지를 그린다. 주인공 오스카는 '혹성탈출 제네시스'의 제임스 프랑코가 연기, '오즈' 나라의 3명의 마녀들을 '마릴린 7일간의 사랑'으로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한 미셸 윌리엄스, '나이로비의 벌'로 아카데미상 조연 여배우 상을 수상
본 레거시: 본 시리즈가 수작이었던 이유를 망각한 것일까?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2년 9월 9일 |
본 레거시 제레미 레너,레이첼 와이즈 ,에드워드 노튼 / 토니 길로이 나의 점수 : ★★★ 액션스타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순둥이 맷 데이먼을 액션스타로 순식간에 등극시키고, 21세기에 걸맞는 첩보물의 정석이 되어버리고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폴 그린그라스라는 감독을 각인시키게 한 본 시리즈의 새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때, 그리고 그 주인공이 맷 데이먼이 아닌 제레미 레너라고 했을 때 이 영화가 어떠한 식으로 나올지가 매우 궁금했고, 걱정도 되었다. 일단은 마지막 영화였던 본 얼티메이텀이 상당히 복잡하고 지저분하게 끝을 맺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대로 때를 만난 제레미 레너의 단독 주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궁금했고, 레이첼 와이즈가 나오기도 했기 때문인데.... 이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의
"본 레거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9일 |
사실 이건 언리미티드 에디션 갔던 날, 노원구와 도봉구 전체를 다 헤매고 다니다 사게 된 물건입니다. 저는 일반 케이스로 샀습니다. 그냥 그렇더군요.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다만, 음성해설에는 자막 지원이 안 되더군요 ㅠㅠ 유니버셜 디스크는 참 묘하긴 해요. 뭔가 있어 보이는 듯 하면서도 지저분하거든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도 사면서 본 시리즈 출시된건 다 모았네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 동화의 프리퀄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관한 대답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1일 |
이번주도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너무 많은 영화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주는 세 편이 오히려 한가해 보일 지경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주간이 편해서 좋기는 합니다. 물론 예매 관련해서는 굉장히 어정쩡하게 나오는 주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면 크게 문제가 생길 부분은 아니라서 말이죠. 물론 세 편도 그렇게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두배가 되는 것 보다는 낫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샘 레미미에 관해서 설명할 때 전 물론 스파이더맨을 기점으로 설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전에도 그렇고, 그 이후에 제작자로 참여 했다고 나오는 공포 영화들에 관해서는 영 정이 안 가서 말입니다. 제가 공포영화를 거의 안 좋아한다는 사실은 몇 번 말 한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