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독재자(1940)
By 피레우스 성벽철거 추진위원회 | 2018년 2월 11일 |
=위대한+독재자&where=m&sm=mtp_hty 만약에 독일 쾰른 대성당, 프랑크푸르트 괴테하우스, 노이슈반슈타인 성,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드레스덴 프라우헨키르헤랑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랑 베엠뷁 박물관 하고 슈투트가르트 빤스(Benz) 박물관에 히틀러 가면 쓰고 들어가면서 이건 찰리 채플린 가면이에욧! 이러면 어떻게 될까? ㅋㅋ 이글루스에서 혹부리가면 가지고 광광대는 모 분들이 한번 독일가서 그래봤으면 한다. 말은 하기 쉬워도 용기는 내기 어려운 법이다.
모던 타임즈 - 웃기지만 슬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8일 |
정말 오랜만에 고전 영화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별 생각 없이 지나가고 있다가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었죠. 원래 이번주를 건너뛰고 다음주에 이 영화를 보려고 했습니다만, 이런 저런 분들 덕분에 다른 분들보다 영화를 먼저 보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 인해서 리뷰를 안 쓰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죠. 결국에는 이렇게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제가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오히려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찰리 채플린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없습니다. 워낙에 걸출한 감독이자 배우인데다, 걸작도 꽤 남긴 사람이기 때문이죠. 다만 제 입장에서는 약간 미묘한 것이, 저는 장편보다는 단편을
누군가들의 "의지" 어쩌고 하는 이야기에 생각나는 거...
By 검투사의 북극 기지 | 2012년 7월 31일 |
의지하면 역시 총통님이 갑이었지... ㄲㄲㄲㄲㄲ 아오~ 나도 시대만 잘 만났으면 "의지" 어쩌고 하는 애들의 매니저가 되는 건데!!! 왕따질한 것들이 꼭 하는 궤변이 있다. "왕따 당한 애가 평소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라는... 역시나 20세가 넘었어도 왕따질이나 하는 애들은 이미 초중고 시절부터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닌가 싶다.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엔하위키로 (클릭!)
다키스트 아워 (2017) / 조 라이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5월 28일 |
출처: IMP Awards 프랑스를 침공할 때까지 히틀러를 내버려두었다는 이유로 수상에서 물러나는 체임벌린(로널드 픽업)은 상대 당에서도 동의할 총리로 윈스턴 처칠(게리 올드먼)을 추천한다. 하지만 처칠은 해군성 장관으로 근무하던 제1차 세계대전 때 무모한 작전을 입안한 호전적인 인물로 악명이 높은 상태. 영국까지 금방 쳐들어올 것 같은 독일을 상대로 항복 없이 항전을 주장하는 처칠은 체임벌린을 주축으로 한 협상파에게 견제를 받는다. 전쟁에 나선지 얼마 되지 않아 프랑스가 순식간에 나찌의 지배 하에 들어가고, 전시내각을 꾸린 윈스턴 처칠이 당내 입지를 극복하고 의회를 항전으로 설득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벨기에와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에 대한 공포를 선명하게 그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