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은 관객! 대자연을 무대로 만든, 관통 구조의 별장, Casa Roca by PPAA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3년 11월 24일 | 디자인/편집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 이번엔 숨 고르기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7년 12월 28일 |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미국 / 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액션감상 매체 Theater, BR2015년 즐거움 50 : 31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6Extra 10 : 764 point =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이 세계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앞서 보여준 화끈함 덕분에 살짝 미지근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어느 정도 패턴이 성립되어 버린 것 때문에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다'라는 것을 새삼 진지하지 않게 바라보게 되는데, 그런 마음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른 요소가 있었더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대중적인 접근을 하기 좋은, 특히 IMAX에서 보면 굉장히 화끈하기 때문에 저는 추천을 하지만,
[컴퍼넌트] 위자드(Wizard) 20주년 기념판 2017년 버전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4월 22일 |
오랜만에 올려보는 구성물 소개 글이군요. :)꼭 구하고 싶어서 독마존에서 거금을 들여 구매한 위자드 기념판입니다.제가 틴케이스로 되어 있는 10주년 기념판은 가지고 있는데 20주년 기념판도 나왔는지는 몰랐습니다.이곳저곳, 그리고 그나마 해구하기 쉬운 미국쪽도 봤지만 적당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그러다 독마존에서 20주년 기념판의 2017년 신버전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금액은 신경 끄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20주년 기념판이면 기념판이지 그거에 2017 신버전은 또 뭐인지 말이죠. 보드게임긱에서도 버전 정보가 없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뭔가 눈에 확 띄는 부분이 있죠? ^^ 네. 우측 하단에 표시된 추가 구성물 부분입니다.원래 20주년 기념판은
쓰리 빌보드
By 保證手票 | 2018년 3월 21일 |
1. 집사람과 모처럼 영화를 봤다. 시간대가 제대로 없어서 9시 반 영화를 봤다. 2.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연기가 좋았다. 지나치게 과격해지는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의 밑바닥에는 사랑과 상실로 인한 분노가 아니라, 죄책감과 후회로 인한 책임의 전가가 깔려있다는 이유 때문에 동의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미국 사회 좌파의 과도한 인권주의에 대한 반감과 정확한 지적은 수긍할 수 있었다. 흉악범의 DNA 수집에 반대했던 우리나라의 수많은 인권주의자들은 그 축적된 DNA를 통해 밝혀지고 붙잡힌 성범죄자, 살인범이 얼마나 많은지, 그로 인해 예방된 범죄가, 수조된 예비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지금이라도 답변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덤으로 CC-TV 설치를 인권침해라고 주장한 사람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