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타이페이 101빌딩 35층 대만 스타벅스 & 예약하는 법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6월 13일 |
90몇살 할아버지가 그린 무지개벽화마을 彩虹眷村
By 차이컬쳐 | 2016년 6월 14일 |
한국에 있을 때 서울대학로 뒷편과 부산 감천동마을 벽화마을을 가 본 적이 있습니다. 저 같은 여행자에게는 반나절 여행코스로 나쁘지 않더군요. 타이중에는 彩虹眷村이라고 하는 작은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제가 머물던 시내에서도 20분 안쪽의 거리라서 가 보았습니다. 단체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으례 저런 모습 보면 중국본토단체관광객이려니 생각했겠지만, 최근 새로운 대만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본토가 견제한다고 관광객 수를 줄여서 요즘 중국본토관광객이 별로 없더군요.여기는 원래 1949년 부터 1960년까지 중국본토에서 온 대만사람들을 위한 주거공간이었다가, 정부에서 철거를 하기로 했던 집들인데, 90몇살 할아버지가 재미삼아 그린 것이 사람들이 찾기 시작해 지금의 모습으로 된 것이라고 합
대만 가오슝-자이
By Seize the day | 2018년 3월 1일 |
아침 비행기를 타고 가오슝에 도착해서 이지카드, 유심을 사고 사람답게 변신을 하고 보니 점심시간이 가까워졌다. 지하철을 타고 곧장 厚得福湯包麵食專賣店으로.... 대만의 첫인상은 한자가 써진 대한민국. 첫날도 그랬고 마지막날도 그러했다. 우리와 비슷한 구석이 많은 나라. 싼뚜오샹췐역에서 내려 캐리어를 질질 끌고 厚得福湯包麵食專賣店 근처까지 갔는데 식당이 안보여서 당황;;; 현지인의 도움으로 찾을 수 있었다. 이미 식당은 대만 사람들로 바글바글 맛집 확신이 서는 분위기에 직원들도 친절하고 메뉴판도 사진과 함께 주문하기 쉬운 시스템이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두종류의 음료를 가르키며 셀프서비스라고 알려줬다. 샤오룽바오가 유명하다고 알고 갔는데 첫끼부터 땡기지 않아 만둣국과 비슷한 국물요리, 튀긴만두로 선택!
高雄旅行 (1) 2015.4.28~5.1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5년 5월 4일 |
올해는 베트남 통일기념일 (4/30)과 노동절 (5/1), 그리고 흥왕기념일 (음력 3/10)이 잘 맞아 떨어져서 회사마다 6~8일의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다.... 내가 있는 회사는 6일 휴무. 올해 마지막 연휴이며 내년 구정까지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남게되는 것이다. 하여 어딘가 여행을 갔다오자....라고 한 두달 전부터 생각만 하다가 결국 선택의 폭은 점점 더 줄어갔고 예상 비용은 더 빨리 올라갔으며 마음은 더 초조해져 갔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한 끝에 대만을 가자...그렇지만 타이페이는 붐빌 것 같으니 까오슝으로.... 라고 마음을 먹고....게으름을 피우다 항공권을 늦게 구매하였더니 일주일만에 약 100불이 더 올라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