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새신 크리드 : 브라더후드 클리어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6월 10일 |
![어새신 크리드 : 브라더후드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2/06/10/f0006665_4fd348b81085a.jpg)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새신크리드 브라더후드를 달려서 클리어했습니다 ...어? 2를 입대 전에 해봤는데 파쿠르의 맛은 살아있으면서 시스템상으로 불편한 부분을 많이 고쳐서 2도 1에 비하면 많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브라더후드는 더욱 시원시원하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몇년전 게임이고 어크3가 발매대기에 레벨레이션도 해야한다는거... 흔한_게이커플.jpg 다 빈치의 DB에 대놓고 게이드립을 친 션 너이놈 존경한다 극후반부 폭풍같은 72드립과 급발진하는 스토리전개는 생뚱맞은 면도 있었지만 어차피 이 게임 발매시점에서 레벨레이션은 발매예정이었으니 그닥 꼬집을 만한 면은 아니지만 역시 결말부분은 내성없이 보니 좀 충격이네요. 아니 이
어쌔신 크리드 -엉덩이 엉덩이 안의 신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1월 17일 |
![어쌔신 크리드 -엉덩이 엉덩이 안의 신조](https://img.zoomtrend.com/2017/01/17/e0028092_587dcbde79ed6.jpg)
예고편 볼때부터 폭망할거 같았고 평론가 평가도 폭망하고 해외 흥행도 폭망하고 국내 개봉해서도 폭망중인 폭망영화 어쌔신크리드 보고왔습니다. 뭐.. 폭망 영화 맞습니다. 영화가 불필요한 부분에서는 과하게 설명적이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두루뭉실하게 넘겨요. 인물에 대한 설명이 허술해서 매력이 안생기고 스토리는 황망하고 액션신은 과거파트에만 몰려있어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파트는 지루하기 짝이 없네요. 그 액션도 반복되는 애니머스 구동신 끼워넣기로 템포 엄청 끊어먹고요. 그나마 이 영화에서 제일 볼만한게 건물들을 뛰어다니면서 적들을 물리치는 어쌔신들인데 그 장면에 애니머스는 대체 몇번을 나오는거야? 신뢰의 도약 장면도 풀로 안보여주고 애니머스로 끊을때는 분노가 치밀 지경. 그러면서도 그와중에 후속작
[영화] 어쌔신 크리드
By 아, 답없다. | 2017년 2월 21일 |
나는 히트맨 영화도 재밌게 본 사람이다. 이 영화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 이 정도 캐스팅을 들여서 찍을 영화인가하면 그건 아니다.그러고보면 제래미 아이언스는 은근히 유행하는 스타일의 대작영화에 나왔는데 정작 영화가 기대만 못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그 영화들도 영화 자체는 재밌는데 그정도급 배우를 쓸 정도인가 하면 배우가 아깝지. 결국 영화 자체의 목표는 더 높은데 영화의 결과물은 허들을 못 넘은 셈. sky 노리는 친구랑 인서울 목표인 아이랑 성적이 같으면 안되지 암. 흥행영화와 연기력이 평가되는 영화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인공인 탓에 이퀼리브리엄 같은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그 쪽은 흥행배우와 연기력 좋은 젊은 배우라는 커리어 사이에 거친 경우인 걸 감안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3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2/2)
By eggry.lab | 2018년 4월 25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3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2/2)](https://img.zoomtrend.com/2018/04/25/a0010769_5ae01cb5352c4.jpg)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300SL로 2층 전시관을 마무리하고, 3층에 올라가기 전 에스컬레이터 밑에 자리잡은 미니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인 "르네 랄리크(René Lalique)"라는 미술가의 전시전. 찾아보니 랄리크는 19세기 말의 아르데코 양식의 유리나 금속 공예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자동차 박물관에 무슨 일이? 바로 이 사람이 자동차의 여명기인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자동차 본넷에 장식되는 마스코트의 초기 창안자 중 하나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