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Post
원문 보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스포일러 포함 2020년의 첫 영화 감상은 타란티노의 작품 되시겠읍니다... 아주 잔잔하지만 흥미롭게, 초중반은 캐릭터를 쌓아간다. 후반으로 넘어가면 긴장이 안 될 수가 없다. 자신이 등장한 장면에 호응하는 사람들을 보며 영화관에서 혼자 수줍게 기뻐하던 한 어린 여배우가 이제 곧 정신병자 히피들에게 처참히 살해당할거란걸-그것도 타란티노 스타일로-생각하니 너무 안타깝잖아. 한편으로는 샤론 테이트로 대미를 장식할 거라면 그녀와 별 연결고리가 없어보이는 릭과 클리프의 브로맨스는 왜 이렇게 정성스레 다뤄지고 있는건지 감이 잘 안왔다. 근데... 릭 달튼이 마가리타를 들고 히피들에게 꼬장부리는 장면에서 눈치채게 되었다. 아, 타란티노는 계획이 다 있구나! 마지막에 인터폰으로 들리우는 샤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