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MHELM, Dungeon&Maid 정식판 발매
By 낙비넷 | 2015년 9월 25일 |
GRIMHELM사의 Dungeon & Maid 가 드디어 정식판이 발매되었습니다. DLsite 정식등록 가격 2050엔. 당연히 전 스테이지 플레이 가능, 갤러리 모드 추가에 번개 스톤이라는 무기가 추가 되었고(아이템 획득으로 사용 가능) 데모판과는 다르게 진행 중간마다 묶여있는 메이드가 존재하고 얘네들을 구해주면 보상 아이템을 주는 식의 부가 이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모에서는 적에게 잡힐때마다 H씬을 스킵 없이 봐야만 했었는데 방향키를 좌우로 흔드는걸로 빠르게 빠져 나오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데미지는 그대로 입습니다만.. 꽤 유용한 기능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조작키를 변경 가능하게 추가 해준다면 좋았을텐데 이부분은 아쉽습니다. 또 쉐이딩 기능도 없앨수 있으면
서브컬쳐 좋아하네.
By 그딴 거 없엉 | 2014년 4월 28일 |
최근에 모 뒤숭숭한 사건과 더불어서 서브컬쳐가 힘내자는 광고를 보고 기절초풍하여 블로그에 글을 쓴다. 나는 자주 가는 R 위키사이트에서 서브컬쳐 힘내자는 광고를 보고 어떻게 생각했는지 아는가? 충격받았다. 우선은 그 망할 게임가지고 힘을 내야하고 마치 자신들을 지원해야 도덕이라는 시시껄렁한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 이 메세지를 보고 거부감을 느겼다. 게임은 도덕이 아니다. 도덕이 될 수 없다. 게임은 애초에 그냥 엔터테인먼트이지 도덕이니 선이니 하는 가치를 부여하는 즉시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그 상태를 우리는 뭐라고 부르는 지 아는가? 그냥 이걸로 부른다. "쓰레기" 라고 흔히 말하는 그것이다. 왜냐면 게임 자체는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 등 수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서 협업한다고 하지만 게임 자체의 가치로써
약간 용기(?)가 필요할듯한 캐릭터 상품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5년 1월 29일 |
게임은 그렇다쳐도 이걸로 당당하게 덕밍아웃입니다? 현실에서는 중동테러조직 IS가 인질납치다 살해다 호텔습격이다 한창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 와중에, 원작소설과 애니메이션 등 작품 자체의 평가는 솔직히 그시기합니다만 어쨌든 상업적인 성과는 잘 나와서 공인과 동인을 막론하고 꾸준히 잘 나오고 있는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관련상품들입니다. 이번에는 그 관련 동인액션게임과 정식상품인 아이폰 커버에 대해 썰을 풀어보려고 해요. 먼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동인게임인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VersusColors' 부터. 10년전 사이버포뮬러 동인레이싱게임을 내놓기도 했던 물건너 아마추어 제작팀 PROJECT YNP가 지난 겨울C87에서 내놓은 신작이며, 주인공 이치카
Crimzon Clover for NESiCAxLive
By 슈팅은 쇠퇴했습니다. | 2013년 4월 26일 |
어제 일본에서 가동 시작한 크림존 클로버의 아케이드 이식판. PV. 아케이드 이식 답게 PC판보다는 난이도가 꽤 올라갔다는 느낌이네요. 익스텐드 등 게임 시스템도 이리저리 건드려졌고, 특히 폭탄 난사가 힘들어졌습니다. 신 요소로는 게임 모드 "부스트 모드", "타임어택 모드"와 신 기체 "타입3" 그리고 네시카 카드를 이용해 클리어 네트워크 랭킹에 등록도 가능하고, 플레이 기록 등을 누적시켜 놓으면 타입Z도 열린다고 합니다. 어제 밤 9시에 일본 게임센터 에비센에서 크림존 클로버 송신 기념 첫날 방송도 진행했습니다. 오리지널 모드, 부스트 모드, 타임어택 모드를 시연...했는데 오리지널 모드 타입3를 플레이한 ISO는 첫날부터 EX보스를 보네요... 우와 기합회피 쩐다; p.s.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