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 시리즈 회자정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6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제가 굳이 리뷰를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영화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의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일단은 안 볼 수도 없는 작품이다 보니 그래도 일단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정말 제가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작품이 아닌 이상은 리뷰를 더 이상 피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배우고 감독이고 사실 소개 할 필요가 전혀 없기는 합니다. 사실상 시리즈를 계속 봐왔던 관성으로 이번 작품을 보려고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다만 약간 기묘하게도 시리즈 전체에 대한 만족도를 생각 해보면 정말 믿음으로 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미
새뮤얼 L. 잭슨 曰, "닉 퓨리 솔로 영화를 찍으면 좋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8일 |
새뮤얼 L. 잭슨은 정말 묘한 배우입니다. 이런 저런 정말 다양한 영화에 나오는 배우이면서도, 나름대로 매우 다른 느낌을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좋아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약간 안타깝게 생각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닉 퓨리의 이미지로 더 많이들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이 배우의 경우에도 솔로 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기는 합니다. "닉 퓨리 솔로 영화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멘트를 하면서 "항상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했다고도 하네요. 궁금하기는 합니다. 웬지 의외로 본격 첩보물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WOT] AMD 가 가지고 싶어요...
By Mad Gear | 2020년 11월 8일 |
결국 2020년 후반에는 Ryzen Zen3가 제대로 Intel에 한방 먹여주는 그림을 그려줬고...(VGA 쪽은 아직 N당이...)발표후 나오는 여러 결과에서 확실하게 Intel과 차이를 보여주는 듯 해서 내심 기대가 큽니다뭐 기대한다고 Zen3 시스템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뭐 그런거 있지요 실력은 X 도 없으면서 겁나 좋은것 가지고 있으면 '나도 겁나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라는 심리... 프랑스 장륜 경전차 계열인데...AMD...라서 한번 드립을... 10티어 까지 가면 미친 기동력을 보여주고 주포도 나름 괜춘하고... 조향능력과 포탑선회/정찰범위 정도만 약간애메한데... 문제는 언제나 프랑스가 '짜증가득'한 컨셉들이 나오는 시작 점이 되었다는거...프랑스가 병신이어서 그랬다는것이
반도
By DID U MISS ME ? | 2020년 7월 17일 |
소신 발언이라면 소신 발언인데, 난 <부산행>을 그리 재밌게 본 편이 아니다. <부산행>은 이미 어느정도 규격화 되어버린 장르에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개를 더했다는 미덕이 있었지만, 일단 내가 좀비 장르에 별로 애정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후반부의 아방가르드한 신파 씬이 날 무척이나 괴롭혔었다. 내가 진짜 '그냥 울어라, 울어!'라고 외치며 눈물 콧물 짜내게 하는 장면이었으면 싫어했을 망정 이런 이야기까지는 안 했을 거야. 존나 싫어하기는 하지만 <신과 함께 - 죄와 벌>이나 <7번방의 선물> 같은 영화들의 신파에 비해서도 좀 못 만든 인상이었다고. 갑자기 거기서 공유의 분유 광고 st가 왜 나오냐 이 말이여. 속편 이야기에서 전편 잡담이 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