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조이 바튼, 마르세유행도 사실상 좌절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29일 |
마르세유행을 간절히 바라던 조이 바튼의 꿈이 무산됐다. 거침없는 QPR의 미드필더 바튼은 "주말에 마르세유에 트레이드 돼길 필사적으로 원했다"고 피력했다. 그러나 바튼은 오늘 그의 트위터를 통해 "마르세유와의 계약이 이뤄질 것 같지 않다. 죽을 정도가 아닌 시련은 오히려 너를 더 강해지게 하지."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바튼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최종전에서 기행을 한 후 12경기 출장정지 명령을 받았다. 그는 팔꿈치로 카를로스 테베스를 가격했고 곧바로 퇴장 당했다. 그전에는 빈센트 콤파니를 향해 박치기를 가했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발로 찼다. 한편, 바튼은 그 사건 이후 팀에서도 거절당한 상태다. 그는 프리시즌에 플릿우드 타운과의 리그2 경기에서 몸을 풀었을 뿐이
레인저스 에두, 스토크시티 이적에 동의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27일 |
스토크시티가 SPL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모리스 에두와 계약에 동의했다. 에두는 현재 국제적인 통관 절차를 기다리고 있고 이적료는 비공개다. 26살의 미국 국가대표 에두는 이번 시즌 그가 아이브록스(레인저스의 홈구장)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한 이래로 알리 맥코이스트의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입스위치타운은 목요일에 그에게 오퍼를 넣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에두가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행을 선택한 것만큼은 확실하다. 에두의 이적은 이번 주말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해야 완성된다. 월터 스미스 제르 전임 감독에 의해 2008년 8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토론토팀으로부터 레인저스로 넘어온 에두는 글래스고에서의 첫 세 시즌 동안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스날 1월 이적시장 정리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3일 |
-그들에게 필요한 것 양질의 풍부한 자원-주요 영입 리버풀의 호세 레이나 골키퍼는 더할 나위 없는 거너스의 영입 대상이다. 레이나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티에리 앙리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앙리는 아스날의 공격진들에게 훌륭한 가르침을 줄 수 있다. 복귀 후 정기적으로 경기에 뛴게 된다면 클럽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방법은 아니다. 아스날은 리더 성향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원한다. 그 대상이 벵거가 계약해 온 기술적으로 뛰어난 최고의 선수를 의미하진 않는다. 단지 배짱과 결단력이 요구될 뿐이다. -링크 페페 레이나(30/골키퍼/리버풀) 펠릭스 스토필라 순주(23/센터백,수미/마젬베) 마푸 양가-음비아(23/센터백/몽펠리에) 윌프리드 자하(20/포워드/크리스탈
2012년 일상과 축구의 이모저모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12월 31일 |
유령 블로그로 방치하고 있던 이곳에 나름 진지하게 글을 써내리기 시작한지도 1년이 넘어간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 2012년이고, 오랜만에 무료한 시간을 맞이한 이 때에 요 1년동안 축구 및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아, 그리고 축구 관련 항목에 메시랑 호날두는 뺐음. 이유는 없다. -스크롤 주의- <My 올해의 음식 조합> 플레인 요구르트 + 매실청 30분 내로 화장실 직행! 그 외: 토마토 + 매실청 스파게티, 쌀국수 + 청양고추, 닭죽 + 카레가루 <My 올해의 영화> 뷰티풀 마인드(2001) 어려움은 극복해 나가는 것 그 외: 사일런트 웨딩(2008), 언터쳐블(2011),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