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 Elysium (201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8월 16일 |
![엘리시움 / Elysium (2013년)](https://img.zoomtrend.com/2013/08/16/f0094235_520d417cacb96.jpg)
2013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에 한편이였던 [엘리시움]을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레드 카펫 행사도 있었는 데 며칠 밤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황에서 서있기가 쉽지 않아서 레드 카펫은 패스를 하였습니다. 아무튼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무대 인사를 왔는데 맷 데이먼은 참 진지하고 멋지더군요.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고, 샬토 코플리는 장난을 잘 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를 했는 데... 정말 인것 같았습니다. 함께 동행한 여자 친구를 사회자가 소개 하자 강남 스타일을 부르는 개그 센스 까지... 귀엽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기대했던 [엘리시움]이 상영 되었습니다. 몸 컨디션이 제로로 떨어지면서 잠시 잠시 졸았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졸았던 것이 아니고 체력의 한계가 와서인데요. 중반부 부터
그래비티 / GRAVITY (201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10월 18일 |
![그래비티 / GRAVITY (2013년)](https://img.zoomtrend.com/2013/10/18/f0094235_526080799f9ab.jpg)
잘만든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보는 것 만큼 사이언스 픽션 팬들에게 행복한 일은 없을 텐데요. 아주 오랫만에 오늘이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사이언스 픽션 영화중에 한편으로 기억될 영화 한편을 만났습니다. 바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에서 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긴장을 하고 보았고, 엔딩 크레딧이 나오자 박수와 함께 브라보라는 말이 오토 플레이를 했는 데, 다른 관객을 의식할 겨를이 없이 바로 박수가 나올 정도 였습니다. 철학적인 혹은 탐구적인 기존의 정적인 사이언스 픽션 명작들과는 달리 긴장감이라는 서스펜스적인 요소를 끝까지 몰고 가면서 큰 재미와 흥분을 주었는 데요. 그렇다고동적인 영화도 아닌데... 이런 장르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었다고 할까요? 알폰 쿠아론 감
리메이크 '로보캅'의 공개일이 2014년 2월로 연기된 이유는 3D 작품화?
By 4ever-ing | 2012년 10월 18일 |
![리메이크 '로보캅'의 공개일이 2014년 2월로 연기된 이유는 3D 작품화?](https://img.zoomtrend.com/2012/10/18/c0100805_507eb0df2df70.jpg)
리메이크 '로보캅'의 공개가 2014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원래 설정되어 있던 공개일은 2013년 8월 9일이었지만, 이번에 제작을 담당하는 소니 픽쳐스는 반년 후인 2014년 2월 7일까지 공개일을 연기했다. 2014년 2월 7일에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인기 레이싱 게임을 영화화 한 작품 '니드포 스피드'의 공개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로보캅'과의 일대일 대결이 된다. 이번 공개일 연기를 받고, 맷 데이먼의 신작 SF 작품 '엘리시움'이 본래 예정되어 있던 2013년 3월 1일부터 5개월 늦게 동년 8월 9일에 공개될 예정인 '로보캅'의 구멍을 채울 것이다. 매트가 조디 포스터와 함께 출연하는 '엘리시움'은 2159년 우주 정거장 '엘리시움'에 사는 매트가 연기하는 주인공이,
슬슬 끝나가는 2013년 1분기 애니 감상 -토요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3월 16일 |
![슬슬 끝나가는 2013년 1분기 애니 감상 -토요일-](https://img.zoomtrend.com/2013/03/16/c0109099_5143fde5f0fd9.jpg)
요일 기준은 본 이글루 좌측의 애니시간표를 기준으로 함중도 하차한 작품은 적지 않음.생각보다 토요일에도 보는 작품이 많았다...시간을 그렇게 신경 안써서 그런지 전혀 눈치 못채고 있었음...;;개인적으로 라노벨을 먼저 읽고 본 애니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높지 않음그부분은 이해해 주시길;; 신세계에서 이 애니의 원작 소설을 한 1년 전 쯤 먼저 접했었다. 그 때도 엄청 재밌게 읽었는데 애니화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이게 애니화 하기 전 생각. 그리고 애니화 한 후... 예상외로 재밌었다. 물론 다음주를 기다릴만큼 전 리뷰글에서도 말했지만, 소설 원작의 필연적인 단점이 다음 내용이 뭔지 아니까 기대가 반감된다는 점이다. 다만 이경우에는 읽은 뒤 1년이라는 공백이 있었고, 세세한 내용은 거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