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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1. 휴가차 제주도에 간 김에 들러봤다. 있다는 건 알았지만 도대체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는데, 일단은 찾기가 엄청 힘들었다. 표지판조차 없고, 그 앞에 갔다가 여기가 아닌가벼 하고 다시 돌아나왔는데 다시 가보니 간판이 있기는 있더군. 2. 입장료는 1천원. 제주 지역의 전시관 중에 가성비는 제일 낫다. 그러나, 전시물의 상태는 안타까울 정도. 이광환 감독이 기증했다는 1998년인가 이후로 업데이트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시물 중 30% 정도는 메이저리그, 30% 정도는 NPB, 한국 야구는 절반이 채 안되는 느낌이다. 게다가 이치로의 등신대 전신 사진까지 떡 하니 붙어있다. 3. 가장 눈에 거슬렸던 건, 해태 타이거즈 섹션(이랄 것도 없지만)에 있던 이호성의 사인볼. 이런 것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