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클리어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19년 6월 6일 |
플레이 타임 80 시간 정도. 진행률은 99%. 일단 지도에 나온 모든 지역은 다 뚫었고, 퀘스트는 초반 12렙에 진행하는 전차 퀘스트 빼고는 다 클리어했다. (이건 하기 싫어서...)간만에 하는 오픈월드 게임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재미있게 했다. 전작들 어쌔신크리드를 전부 다 해왔던 골수 팬이기도 했고. 다만 오리진 부터는 전투 시스템의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게임을 싸게 팔길래 덥썩 구매해버렸다. 그런데 알고보니 싸게 올라온 건 시즌패스였을 뿐이고.... 결국 게임 본편은 따로 사게 됐을 뿐이고...어쨌든 돈값은 안아깝게 즐겼다. 예전에 평을 들어보니 암살이 좀 까다로워졌다고 하던데, 레벨 올라가니까 암살이 까다롭고 나발이고 무쌍찍는 건 전작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더라.아들의 죽
[PC] STEEP 유비 소프트 게임 베타 후기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3월 11일 |
유비 소프트에서 이런 저런 게임을 만들더니이번에는 스키, 스노우보드, 에어수트(?), 낙하산으로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게임을 만들었네요. 주말동안 무료 베타를 진행해서 잠시 해봤습니다. 로고가 시원시원한 배경과 함께 나오네요. 로딩 화면인데 여러 화면이 움직이면서 나오는데경치가 아주 끝내줍니다. 게임 메뉴 화면인데 저기 있는 여러 곳 중에 선택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걷기, 스키, 낙하산, 에어수트, 스노우보드를 선택해서 즐길수있어요. 낙하산 스턴트 묘기인데... 조작이 엄청 어려워서 포기했었어요. 에어 수트로 날아가면서 경로에 따라 움직이는건데 이것도 너무 어렵더군요. 실패하면 이렇게 되고 탭키를 꾸욱 누르면 다시 시작합니다. 보드 타면서 점프뛰고 묘기를 부리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3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2/2)
By eggry.lab | 2018년 4월 25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300SL로 2층 전시관을 마무리하고, 3층에 올라가기 전 에스컬레이터 밑에 자리잡은 미니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인 "르네 랄리크(René Lalique)"라는 미술가의 전시전. 찾아보니 랄리크는 19세기 말의 아르데코 양식의 유리나 금속 공예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자동차 박물관에 무슨 일이? 바로 이 사람이 자동차의 여명기인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자동차 본넷에 장식되는 마스코트의 초기 창안자 중 하나이기 때문
나이를 처먹어서 그런가. 디비전 빠른 환불
By 힘세고 강한 이글루 | 2018년 3월 30일 |
유비소프트 게임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철칙 중 하나는, 좋은 평이 나온 다음에 할인하면 사라.디비전도 그래서 안 사고 있었다. 어차피 요즘 게임도 많이 안 하고, 더구나 PVP나 코옵은 애초부터 잘 안 했으니 싱글 가능한 게임인데도 그 비중이 심히 높기로 소문난 게임을 눈이 벌개지도록 하고 싶어질 이유가 없으니. 스타일은 겉으로만 봐서는 GTA나 레인보우식스:베가스 같지만 실상은 보더랜드에 가깝다. 실제로 스팀 보더랜드 상점 가 보면 비스무리한 겜이라고 이걸 추천하고 있음.으아니 보더랜드라고? 보더랜드 스타일 게임이 재미 없기는 힘들 터인데. 잘 짜여진 총질에, 디아블로 스타일의 수두룩빽빽 다양한 아이템만 보장한다면. 하여 지난 주말 할인 때 1만6천 정도에 팔던 걸 처음 해 봤을 때만 해도 '응?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