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 리그 FINAL 티저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11월 10일 |
내일인 10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대한민국 울산 문수구장서 대망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이 열린다. 올해까지 4회 연속 결승 진출의 쾌거를 울린 K리그가 2010년 성남에 이어 그리고 2011년 아쉽게 준우승한 전북을 대신해 우승에 도전한다. 철퇴와 깡패로 한층 더 무서워진 울산이 상대팀 알 아흘리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 꼭 우승하길 바라는 바이다.
김동섭 김태환 유지노 전상욱 IN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1월 9일 |
전상욱 선수 복귀 기사가 사라졌다가 다시 복귀했다. 협상이 거진 다 끝난 듯? 김동섭 김태환 유지노는 어제 오피셜 떴음. 유지노 선수는 원래 설이 떴던 김수범 대신 왼쪽 풀백의 대체자로서 영입했다고 봐야겠지. 변성환이 나가고 그 밖에 아직 거취가 불분명한 선수들도 있고 하니깐. 벤피카 경력을 지닌 브라질리안 센터백을 영입했다는 해외발 소식도 있었는데 진짜려나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공격진은 어떻게 되는 걸까? 윤비트 에벨톤의 거취는 과연... 더불어 2013년 시즌권이 도착. 디자인이 좀... 심심하구만; 뭐 경기만 잘한다면 시즌권 무늬 따위가 뭐가 중요하겠냐마는...
어쩌면 유일한 자기 편이 되어줄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다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5월 3일 |
그냥 이동국이 싫다고 하라고. 어차피 리그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봄. 2008년. 나름 유명하니까. PC: -상략-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K리그를 상대해서 경기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월드컵이란 큰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이동국 선수는 제가 볼 때는 월드컵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략- 뭐래는 거야... 애초에 뽑기 싫으면 언급도 안 하면 더 좋을텐데. 애초에 국대 팬들은 욕하는 게 더 큰 목적으로 보이니 당연히 욕할 거고 그러면 편들어줄 사람은 그나마 국내 리그 팬뿐인데. 그것도 다 신태용과의 추억 때문에 감싸주는 쪽에 가까운데 그 추억을 차버리네. 이동국의 발탁 자체는 나도 반대지만. 저걸 발탁 안 하는 이유라고 말하는 건가? 게다가 뭘 저